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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Z.E 전기자동차 TV광고 Electric Life - 전기가 없는 세상에서 산다면? [한글자막] 우리는 일상생활의 대부분에 전기를 이용하고 있지만, 정작 전기자동차에 대해서는 어떤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르노(Renault)자동차의 TVC 'Electric Life'는 전기를 쓰고 있는 우리 삶의 대부분의 순간을 내연기관으로 바꿔 표현해서 전기를 사용하던 순간들이, 휘발유/Gas를 사용하는 순간들로 바뀐다면 어땠을 것인가에 대해 보여준다. "르노(Renault) TVC - 전기로 이루어지는 생활" 매연을 내뿜으며 내연기관으로 돌아가는 면도기, 믹서, TV, 장난감 컴퓨터와 복사기 등 사무기기, 자판기, 카드결제기기까지. 이렇게 많은 것들에서 당신은 이미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운전할때라고 달라야할 이유가 있을까? 100% 전기, 0% 배기가스 - 르노 Z.E 이 광고는 르노(R.. 2013. 12. 26.
애플(Apple)의 크리스마스 TV광고 - '오해(Misunderstood)' 애플(Apple)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Holiday TV Commercial을 공개했다. 제목은 오해(Misunderstood). 친척들이 모두 모인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혼자만 적응하지 못하고 아이폰5S만 붙잡고 있던, 스마트폰 중독처럼 보이던 아이가 사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 이 TVC의 모든 장면은 아이폰5S로 촬영되었다. 대사 한마디 없이 영상만으로 스토리를 이해시키는 스토리텔링과 연출의 힘도 좋지만, 아이폰5S(iphone5S)의 슬로우모션(Slow Motion)촬영과 같은 특장점들을 전체 스토리 안에 잘 녹여낸 것과 아름답고 서정적인 영상도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몫을 차지한 것 같다. 애플에서는 TVC 외에도, TVC속의 주인공이 제작하던 영.. 2013. 12. 19.
모토로라(Motorola) 스마트폰 Moto X의 Lazy Phone TVC 캠페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모토로라(Motorola)가 최근에 내놓은 야심작 스마트폰 Moto X의 Lazy Phone TVC 캠페인이 미국에서 인기다. 기존의 경쟁사 스마트폰을 Lazy Phone(게으른 폰)이라 지칭하며 의인화하여, 경쟁 제품 대비 뛰어난 Moto X의 장점들을 유머러스하게 설명하고 있다. Moto X의 특장점별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시리즈로 제작하여, 캠페인에 힘을 더했다. 2013. 12. 1.
젊은층을 겨냥한 입문형 벤츠, Mercedes-Benz CLA Class [한글번역] 메르세데스 벤츠 CLA Class (Mercedes Benz CLA)의 2013 Super Bowl 광고 'Soul'. 평범한 청년도 쿨하게 만들어주는 멋진 차이지만, 굳이 악마에게 영혼을 팔지 않아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29,900)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케이트 업튼(Kate Upton)과 어셔(Usher), 윌리엄 데포(Willem Dafoe)가 출연했다. 그리고, 이것은 Super bowl 광고 이후에 나온 홍보영상. 메르세데스 벤츠 CLA (Mercedes Benz CLA)의 주요 특장점에 대해서 잘 보여준다. 벤츠 CLA는 우선 미국 내에서는 최저사양이 $29,900에 출시되었는데, 이는 자동차 가격이 우리나라에 비해 훨씬 저렴한 미국 기준으로도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벤츠 가.. 2013. 11. 30.
구인구직사이트 Monster.com의 SuperBowl 광고 - Moose편 [한글번역] 구인구직 사이트, 몬스터닷컴(monster.com)의 2009 슈퍼볼(Super Bowl) 광고. 원래 버전은 미국판의 com인데, 화질 좋은 것이 없어서 co.uk로 자막이 들어간, 영국판 TVC로 가져왔다. 2009년 슈퍼볼 광고 시사 때, 가장 재밌게 봤던 크리에이티브다. 단순한 근무조건의 비교를 연결되는 벽을 통해서 더 극명하게 드러냈다. 구인구직 서비스는 해마다 광고제를 휩쓰는데도 여전히 좋은 크리에이티브가 많이 나온다. 역시, 먹고 사는 문제는 비극이자 희극인듯. 2013. 11. 28.
PGA Tour 2001 광고 - 쇼핑카트(Shopping Cart) 12년이 지난 광고지만 영상의 화질이 나빠서 그렇지, 지금봐도 크리에이티브가 빛나는 PGA Tour 2001의 TV Commercial, 쇼핑 카트(Shopping Cart) 편이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골퍼들이 모이는 PGA Tour 답게, "These Guy Are Good" 이라는 컨셉과 슬로건을 수년간 써왔는데- 컨셉을 아주 재밌게 풀어냈다. 이 광고를 2002년에 깐느와 클리오, 뉴욕페스티벌 수상작을 모아뒀던 VHS테잎으로 보고 무릎을 쳤던 기억이 난다. 요즘도 가끔 마트에서 쇼핑카트로 이 TVC를 흉내내는데, 역시 난 골퍼의 재능은 없는듯.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어서 유투브를 뒤졌더니 나오길래 반가운 맘에 올려봄. 참, 광고 모델은 스페인 출신 골퍼인, 세르지오 가르시아(Sergio Garc.. 2013. 11. 24.
NBA 스타들의 크리스마스 유니폼 TV광고 - Jingle Hoops. NBA(미프로농구)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스페셜에디션 유니폼인, Christmas Day Uniforms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데, 사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라고 해서 산타복이나 루돌프 분장을 뛰거나 하는건 아니고-_ - (그래도 프로니까;;) '빅 로고(Big Logo)'라는 디자인으로, 그냥 각 팀의 로고가 가슴팍에 크게 박혀있는 형태의 유니폼인듯. 올해는 아디다스에서 이 스페셜에디션 '빅 로고' 유니폼이 나왔는데, 이 유니폼을 광고하기 위해, NBA 마케팅팀에서는 6인의 NBA 스타를 활용하여 TVC를 촬영했다. 6인의 NBA스타는, 다소 밉상이지만 현존 최고의 스타인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마이애미 히트)와, 무릎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쉬고 돌아온 데릭 로즈(Derrick R.. 2013. 11. 19.
IBM - 옥외광고 "Smart Ideas for Smarter Cities" 2013년 깐느광고제에서 Outdoor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IBM의 옥외광고. IBM에서는 각 대도시의 지자체와 연계하여 어떻게 하면 도시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Smarter Cities Challenge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해당 캠페인의 이 옥외광고는 Smart Ideas for Smarter Cities. 라는 카피와 함께, '작지만 스마트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어떻게 도시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는가'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체험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 IBM이라는, 보통 사람들에겐 어렵고 복잡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힘을 빼고 아주 간단한 기술과 아이디어로 smart한 이미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더욱 직관적이었던 .. 201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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