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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온통 무채색인 세상에서, 칵테일을 주문하듯이 내가 원하는 컬러로 페인트를 고른다 - 듀럭스(Dulux) 페인트믹싱(Paintmixing)의 TV광고, '당신의 스토리를 변화시키세요(Change Your Story)' [한글자막] 듀럭스(Dulux) 페인트믹싱(Paintmixing) 제품의 TV광고는, 흡사, 금주령이 내렸던 1920년대- 비밀리에 영업을 하던 뒷골목의 사교클럽 혹은 BAR를 연상시키는 배경을 선택했다. 컬러가 금지되었던 아주 먼 옛날, 온통 무채색인 거리에서 한 아가씨가 컬러풀한 비밀 클럽을 찾아가 한 남성을 만나, 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이 포인트, 그 와중에 깨알같은 "침실?", "욕실"의 대화도 들어있는데, 사실, 작업멘트로 생각하면 아주 노골적일 수 있는 대화인데, 아무래도 자막으로 표현하다보니, 그런 오해의 여지가 잘 살지 않아서 좀 아쉽다. 시대가 많이 지나도, 페인트 광고가 담고 있는 USP는 '선택의 폭이 넓음'에서 그다지 변하지 않는 것 같단 느낌인데, 글쎄, 우리나라는 친환경 같은 이.. 더보기
케첩과 머스터드, 간장과 초코우유로 티셔츠를 인쇄한다? - 브라질의 셀프 세탁소/셀프 빨래방, 라운드로맷(LaundroMat)의 음식 얼룩 실크스크린 인쇄(Food Stain Silk Screen) 바이럴 캠페인 [한글자막] 브라질의 셀프 서비스 세탁소, 혹은 셀프 빨래방 브랜드인 라운드로맷(LaundroMat)은 브라질 내에서 아직은 생소한 자신들의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음식얼룩이 묻은 빨래감/티셔츠를 선물했다. 물론, 이 티셔츠는 케첩 얼룩, 머스터드 얼룩, 간장 얼룩, 초코우유 얼룩이 묻어있긴 하지만 제법 그럴듯한 디자인으로 인쇄된 티셔츠인데, 이 것은 염료만 음식물일뿐, 전통적인 실크스크린 기법(Silk Screen)을 사용해 인쇄한 티셔츠이기 때문. 자신들의 잠재고객에게 이 티셔츠를 선물하고,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해당 티셔츠를 세탁해보라고 했다는데, 음, 개인적으로 이 캠페인 아이디어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음식물로 실크스크린 인쇄를 했다는 것까지 만이다. 대행사들의 이런 바이럴 캠페인이 대부분 짜.. 더보기
태아의 초음파검사 결과를 멜로디로 수치화하며, 교향곡으로 작곡한다 - 존슨즈 베이비(Johnson's Baby)의 환영 교향곡/웰컴 심포니(The Welcome Symphony) 바이럴 비디오 [한글자막]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의 유아용품 브랜드인 존슨즈 베이비(Johnson's Baby)는 소비자와의 브랜드 인게이지먼트(Brand Engagement) 강화를 위하여 브라질에서 실험적인 캠페인 하나를 집행했다. 임산부가 태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초음파검사의 결과를 의사 겸 수학자와 함께 수치화하여 데이터로 뽑아내고, 이 데이터를 멜로디로 재가공하여 하르바스 아넬리(Jarbas Agnelli)라는 클래식 작곡가와 함께, 아이의 탄생을 환영하는 환영 교향곡/웰컴 심포니(The Welcome Symphony)로 만든 것. 초음파 그 자체를 음악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7가지 수치 데이터를 기본으로 나온 7개의 음을, 거의 완전히 새롭게 작곡한 것과 마찬가지라.. 더보기
잠자는 숲속의 공주(The Sleeping Beauty)를 패러디한 시트로엥(Citroën)의 TV광고 - 월드컵을 맞아 4년만에 잠에서 깨어난 축구팬 아빠, 잠자는 숲속의 서포터(The Sleeping Supporter) [한글자막]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공식 스폰서인 '시트로엥(Citroën)'은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2014년을 맞이하여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The Sleeping Beauty)'를 패러디한, '잠자는 숲속의 서포터(The Sleeping Supporter)'라는 광고를 내놓았다. ( 음, 사실 '숲속의'는 빼야 한다는걸 알지만, 직역으로는 패러디의 흥이 나질 않아서.. ) 남아공 월드컵이 끝나자마자, 부부젤라를 손에 꼭 쥐고 깊은 잠에 빠진 축구팬 아빠가 4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잠에서 깨어난다는 설정. 하지만, 반갑게 맞이하는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고 깨어나자마자, TV를 켜서 다시 프랑스 대표팀의 축구경기를 시청하는 아빠를 보며 '시트로엥(Citroën)'은 집에서는 비록 나쁜 .. 더보기
변태적이지만 부드러운 크리에이티브, 어른들을 위한 성인용 소프트 드링크(Adult Soft Drink) 펜티먼즈(Fentimans)의 부드러운 성인용 TV광고 [한글자막] 식물로만 양조한 영국의 소프트 드링크인 '펜티먼즈(Fentimans)' TV광고는 성인들을 위한 "우-!!" 한 맛의, 하지만 소프트 드링크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TV광고에서 봐도 문제없는 수준 만큼만 변태적인-_ - 성인용 광고를 만들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보다 훨씬 보수적이고, 변태들도 부드러웠던-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한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었는데, 뭐, 나름 애교로 봐줄만 하다. 사실, 부드러운 성인용 음료를 표방하고서, 이 정도 유머를 담아 컨셉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게 쉬운게 아닐텐데, 잘 만든 크리에이티브인듯. 그나저나, 사람들이 마시는 음료에, 이런 변태적인 이미지를 허락하는 것이 쉽진 않았을텐데, 광고주의 승리라고 봐도 무방할듯.ㅎㅎ 변태적이지만 부드러운 크리에이티브, 어른들을 위한.. 더보기
주유소에만 가면 내 차가 레이싱카로 변한다! 쉘(Shell)의 에탄올 바이오연료 V-Power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 경주용 자동차 변신/스탁 카 트랜스포머(Stock Car Transformer) [한글자막] 쉘(Shell)은 에탄올(Ethanol)을 사용한 바이오연료인 V-Power를 알리는데 있어서, 흔히 생각할 법한, 환경(거리)을 위한 연료라고 알리는 대신에 좀 더 소비자에게 임팩트를 강하게 남기는 크리에이티브를 생각해냈다. V-Power와 같은 에탄올(Ethanol) 바이오연료가 경주용 자동차/스탁카(Stock Car Series)의 공식 연료라는 것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한 것. 바이오연료라고 하면 왠지 출력이 약할 것 같은 인식을 엔진소리부터 엄청난 경주용 자동차/레이싱 카를 활용하여 한번에 날려버리고, V-Power를 주유하는 장소에서 자신의 차가 레이싱카로 변하는 가상의 경험을 주유소의 환경을 고려해 설치한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표현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V-Power를 볼 때면 레이.. 더보기
추락 중인 탈출용 우주캡슐에서도 여유있는 이유 "저 이번에 내려요" - AT&T 유버스(U-Verse) TV광고 '스페이스 캡슐/우주 캡슐(Space Capsule)'편 [한글자막] 미국의 이동통신사 AT&T의 서비스인 U-Verse는 그 이름처럼 우주를 배경으로 한 TV광고를 내놓았다. 지구를 향해 추락 중인 탈출용 '스페이스 캡슐/우주 캡슐(Space Capsule)'에서도 침착함을 잊지 않고, 오히려 상황을 흥미진진하게 즐기는 것 같았던 부조종사가 알고보니, 기차로 이동 중에 핸드폰으로 영화/드라마를 보고 있었던 관객이었다는 스토리. 사실, 영화의 한장면 속에 들어간 것으로 착각한다는 설정은 광고에서 수없이 사용된 이야기지만, 이 광고의 경우엔 오히려 영화 속 등장인물이, 소비자/사용자를 영화 속 등장인물로 착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름 색다른 재미를 준다고 할 수 있겠다. 며칠전에도 우주선의 탈출용 캡슐을 소재로 한 광고를 포워딩한 적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 더보기
거절할 수 없는 선물, 치킨으로 만든 코사지 액세서리 - KFC의 온라인 바이럴 영상 '치킨 코사지(Chicken Corsage)'편 [한글자막] KFC의 온라인용 광고영상인 '치킨 코사지(Chicken Corsage)'편은 요즘 말로 소위 약빤 광고라고 볼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준다. 졸업무도회 댄스파티/프롬(Prom)에 데려가려고,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간 남학생이 여자친구에게 꽃으로 만든 코사지 대신,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오리지널 레시피의 KFC 닭다리로 만든 치킨 코사지를 선물한다는 내용. 그냥 광고만 이렇게 보면, 얘네가 이번에 좀 심심했나 보군.. 이란 생각이 들텐데, 더욱 놀라운건, 이들이 실제로 이 치킨 코사지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는 것. 치킨 코사지의 소개 페이지에는 이렇듯 번듯하게 치킨 코사지가 20달러 밖에 하지 않는다고 알리고 있다. 장난인것 같아서 Buy One Today를 클릭하면, 실제로 구매 페이지로 넘어간다. .. 더보기
빙글빙글 각자의 궤도대로 움직이느라 정신없는 주방을 위한 신개념 주방가구 - 이케아(IKEA)의 메토드 키친(METOD Kitchen) [한글자막] 이케아(IKEA)의 메토드 키친(METOD Kitchen) TV광고는 주방이 단지 주부만의 공간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집에서 가장 바쁘고 정신없는 공간이라는 것을 더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주방의 바닥에 나이테와 같은 트랙을 만들어두고, 이를 턴테이블처럼 각각 다른 방향, 다른 속도로 회전시켰다. 사실, 다른 카피나 스토리보다, 이 영상의 세트 설치 자체가 재미있고 신기해서 가져와봤다. 보통 거실이 가족 모두의 공간이고, 주방/부엌은 주부들의 공간이라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광고에서 보여주는 그대로, 주방은 집에서 가장 바쁜 공간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설득력있고 재밌는 광고인듯. 참, 영상에 자막으로도 만들어 넣었지만 경쾌한 OST는 Electric Guest의 This Head I H.. 더보기
다함께 손을 잡으면 부드러움의 전도체가 되어 자판기에서 밀카 초콜렛이 쏟아진다! - 밀카(Milka) 초콜렛 자판기 활용 프로모션, 부드러움의 연쇄/부드러운 인간사슬(Cadena de ternura) [한글자막] 아르헨티나에서 집행된 밀카(Milka) 초콜렛의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아주 단순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밀카(Milka)의 캐릭터인 보라빛 젖소와 밀카 초콜렛(Milka Chocolate) 자판기(Vending Machine)가 한 사람이 팔을 뻗어서는 닿을 수 없는 거리까지 뻗어있지만, 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팔을 뻗어- 자판기와 젖소 사이의 전도체가 되기만 하면 (실제로는 전류가 흐르지 않지만, 어쨌거나 그렇게 보이기만 하면) 자판기에서 밀카 초콜렛이 우루루 쏟아지는 것. 코카콜라의 자판기나 펩시의 SNS자판기를 활용한 캠페인들처럼 어려운 기술이 없이도 그냥 손을 잡는다는 상징성 하나 만으로 캠페인을 완성시켰다. 사람들이 사람들과 함께 손을 잡는 행위 만으로도 benefit을 선사하고 즐거움.. 더보기
우주괴물에 쫓겨 우주선에서 탈출할때도 5인승만으로 충분할까? - 닛산(Nissan)의 7인승 SUV 로그(Rogue) 캐나다 TV광고 - '우주선(Space Ship)편' [한글자막] 오늘 소개할 광고는 캐나다에서 제작한 닛산 로그(Nissan Rogue)의 7인승 SUV, TV광고 - '우주선(Space Ship)편'이다. 대부분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북미용 TV광고를 제작하면, 미국과 캐나다에 동시에 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이하게도 닛산(Nissan)은 캐나다 TBWA와 광고를 따로 제작하여, 별개의 광고소재를 직접 집행하는 것 같다. 뭐, 누가 만들건 어떤가, 크리에이티브만 뛰어나면 그만이지. 닛산 로그의 이번 광고는 7-80년대 특촬물 B급 영화의 한장면을 따서 우주에서 우주괴물을 만나 겪게되는 위기상황과 그로부터의 탈출 시도를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7명의 친구/동료 중 한명도 남기지 않고 모두 태워가려면- 당연히 7인승이 필요할 터, 다소 뜬금없고 황당한 이야기로 보일 수.. 더보기
브라질(Brazil) CIM 여성통합센터(CIM - Women Integration Centre)의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뉴미디어 인터랙티브 광고 - '터치 스크림 광고(The Touch-Scream Ad)'편 [한글자막] 브라질(Brazil) CIM 여성통합센터(CIM - Women Integration Centre)는 '브라질 국민의 26%는 여성의 복장에 따라 성희롱/성추행을 정당화 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는 최근 브라질에서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개선하고, 사람들에게 올바른 인식 및 새로운 관점을 전달하기 위해, 태블릿 잡지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뉴미디어 인터랙티브 광고를 만들었다. 광고의 내용은, 여성의 동의가 없다면, 어떤 작은 터치 하나도 모두 여성에 대한 폭력이자 추행이라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잡지 어플리케이션의 페이지를 넘기기 위해 이루어지는, 여성 모델에 대한 작은 터치도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터랙티브 광고 영상을 통해 보여주는 것. 사실, 커버리지가 확 떨어지는 미디어의 .. 더보기
이 노래를 당신의 광고에 꼭 사용해달라고 부탁하는 존 라조이(Jon Lajoie)의 뮤직비디오 바이럴, 부디 이 노래를 사용해주세요(Please Use This Song) / Your Brand Here [한글자막] 캐나다의 코미디언이자 뮤지션인 존 라조이(Jon Lajoie)가 자신의 신곡을 발표했는데, 이 노래의 제목은 무려 'Please Use This Song(부디 이 노래를 사용해주세요)' 이 노래는 4분여의 러닝타임 동안, 실제로 제목과 같이 "부디 이 노래를 당신의 광고에 사용해주세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뮤직비디오가 압권인데, 패스트푸드, 사무용품 유통, 모발염색약, 데이팅 웹사이트, 자살방지 핫라인 처럼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모두 잘맞는 노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브랜드의 광고들을 패러디해서 보여주고 있다. 노래도 흥겹고 뮤직비디오도 재밌어서, 실제로 이런 식으로 바이럴을 하는 밴드가 있어도 재밌겠단 생각이 든다. 하지만, 존 라조이(Jon Lajoie)는 실제로 이 곡을 판매하려고 노래와.. 더보기
고질라가 삼키지 못하는 자동차! - 이탈리아 자동차 피아트 500L (FIAT 500L)의 영화 '고질라(Godzilla)의 공동 광고(Tie-In Commercial) [한글자막] 며칠전, 5월 16일에 북미에서 개봉될 예정인 영화 '고질라(Godzilla)'와 함께, 이탈리아의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FIAT)가 타이인 커머셜(Tie-in Commercial) 공동 광고를 공개했다. (참고로, 고질라의 우리나라 극장 개봉은 5월 15일임) 영화의 내용은, 이탈리아에 푹 빠진 나머지 이탈리아 자동차만 잡아먹는 고질라(Godzilla)가 등장하여, 이탈리아 소형차인 고질라를 막 색깔별로 잡아먹고 다녔지만, 4도어 피아트 500L은 생각보다 커서 한번에 삼키지 못하고 도로 뱉어낸다는 스토리. 피아트 FIAT 500L을 광고하기 위해, 자사의 다른 피아트 500, 피아트 500C 등은 그냥 고질라 뱃속으로 집어넣어버리는, 광고주의 패기가 대단하다. 심지어, 빨간 피아트 500는 운전자도.. 더보기
운전 중 문자메시지를 보내지마세요. 친구들을 좀 기다리게 하세요. -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예방 캠페인 TV광고, '대답(남자/여자)'편 시.. 어제 업로드했던,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음주운전 예방 공익 캠페인에 이어, 오늘은 역시 같은 광고주와 같은 광고대행사, 같은 CD 및 스텝들이 제작한 운전 중 문자메시지 사용 예방 공익광고를 소개한다. 같은 광고주를 위한 공익광고이긴 하지만, 접근하는 방식은 조금 다른데, 사고에 대한 위험이나, Risk를 전달하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문자메시지에 대한 답장을 좀 기다리게 되더라도 당장 큰일 나지 않으니, 운전 중에 문자메시지를 사용하지 말고, 운전이 끝난 후에 대답하라는 내용. 역시 어제 소개했던 캐나다 퀘벡(Quebec)의 광고대행사 Lg2가 제작한 광고 시리즈고, Creative Director도 Luc Du Sault로 .. 더보기
술을 마시고 시동을 거는 것은 응급실과 법정의 전원을 켜는 것과 같다 -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TV광고, '주차장(남자/여자)'편 시리즈 [.. 캐나다 퀘벡(Quebec)의 광고대행사 Lg2가 제작한 음주운전 예방 TV광고는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음주운전 예방 공익 캠페인을 위해 2편의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술집에서 나오는 술을 마시고 나오는 여자와,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는 남자가 운전할 생각으로 주차장에 있는 차를 리모콘으로 눌렀는데, 자동차 대신 응급실/수술실 혹은 법정의 불이 켜지는 것을 보여주며 무심결에 시도한 음주운전이 어떤 심각한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사실, 공익광고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집행되는 많은 혐오광고들이, 불특정다수의 시청자에 대한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주의라- (사실 일부의 공익광고는 공익을 위해서라면 저렇게 .. 더보기
VH1 케이블채널의 학교폭력/왕따/이지메 반대(안티불링 Anti-Bullying) 공익광고 캠페인 - 난 살아남을꺼야(I Will Survive) [한글자막] MTV계열의 케이블 방송사인 VH1은 주로 경쾌하고 부드러운 대중음악을 방송하는 채널이다. 이 VH1에서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세계적으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링(Bullying: 학교폭력, 왕따, 이지메을 묶어서 표현)을 막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의 내용은 지금 괴롭힘을 당하는 찐따(Nerds)들이, 미래에는 너의 보스(Boss)가 될꺼란 이야기인데- 사실, Boss의 의미를 직장상사로만 번역하기에는, 가사 내용이나 의미가 좀 다를 수가 있어서 일단, 우리 식으로 갑(甲)으로 번역했는데- 뭐 내가 광고대행사를 다니는 을(乙)의 입장이라 그런지, 의역치고는 꽤 와닿는다. ( 그나저나, 나는 학교다닐때 누구 괴롭히지도 않았는데 왜 갑에게 이리 시달리나.. 후.. ) 광고는 대중음악전문.. 더보기
주방/욕실용품 브랜드 콜러(Kohler)가 제시하는 마음에 드는 여자를 꼬시는 법, 콜러(Kohler)의 TV광고 - '미스 디미트라(Miss Dimitra)'편 [한글자막] 주방/욕실용품 브랜드 콜러(Kohler)는 자신들의 콜러 카본 수도꼭지를 알리기 위해, 종전의 주방/욕실용품 브랜드 광고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_ - 접근을 했다. 내용인즉슨, 좋아하는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으면- 주방부터 그 여자의 맘에 들게 바꾸라는 것. 음-_ - 주방 인테리어 선택을 남자가 하는지, 여자가 하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예상치 못한 형태의 아이디어라 흥미롭게 보긴 했다. 미스 디미트라(Miss Dimitra)가 잘 생기고 멋진 남자들을 다 내팽겨치고, 키작고 머리숱 없고, 배는 나왔지만, 집은 멋진 남자랑 결혼한 것은.. 어.. 음.. 네;; 어쩌면 현실에서도 꽤 흔한 일일지도 모르겠다.ㅎㅎ 마음에 드는 여자를 꼬시기(?)에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음, 프랑스 통신사 오렌지의 4.. 더보기
NBA스타 케빈 듀란트와 가족이 될 수 있을까? - 미국의 통신사 스프린트(Sprint)의 TV광고 '케빈 듀란트(Kevin Durant)'편 [한글자막] 미국의 3위 통신사이자, NBA의 공식 스폰서 중 하나인 스프린트(Sprint)가 자신들의 가족 결합상품을 광고하기 위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스몰포워드(SF)로 활약 중인 '케빈 듀란트(Kevin Durant)'를 모델로 기용했다. 케빈 듀란트의 팬인 소년이 꿈 속에서 거인 케빈 듀란트를 만나서 가족의 일원이 되어, 같이 가족 결합상품에 가입하겠냐는 질문을 던지는 내용. 뭐 하지만 알고보니 꿈이었다는 케빈 듀란트의 답변을 통해.. 파워, 동심파괴!! ( 오늘은 어린이날이라, 특별히 동심파괴 광고로 준비했습니다.. 후.. ) 천연덕스럽게 로케트가 되어 발사체로 솟구치는 케빈 듀란트가 귀엽다. 뭐 자칫 혜택만 줄줄이 이야기하고 넘어가기 바쁜 광고를 나름 재밌게 꾸민듯. NBA스타의 동심파괴 광고는 이전에도.. 더보기
NFL의 살아있는 전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쿼터백 '조 몬타나(Joe Montana)'의 스케쳐스 릴렉스핏(Sketchers Relaxed Fit) TV광고 - '마을 축제(County Fair)'편 [한글자막] 조 몬타나(Joe Montana)는 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살아있는 전설의 한명으로써 전성기였던 8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미국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스타다. 그의 포지션은 팀의 구심점인 쿼터백(quarterback)으로, 팀을 4번이나 우승시켰고 그 중 3번은 슈퍼볼 MVP로 뽑혔으니, 뭐 어떤 선수였는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겠다. 이런 '조 몬타나'가 자신은 이제 은퇴 후에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가족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며, 그러기 위해, 스케쳐스 릴렉스핏(Sketchers Relaxed Fit)을 즐겨 신는다고 소개하는 내용의 광고인데, NFL의 슈퍼스타를 갖다놓고 광고를 이대로 끝내기는 뭔가 섭섭했는지- 마을 축제의 인형내기 게임을 등장시켜 잔재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