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과 트라이벌 DDB가 내놓은, 데이터 로밍 광고영상인
'호세의 와이파이 개(Jose's Wi-Fi Dogs)'편은 황당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만든 재밌는 사례이다.
훈련을 통해 와이파이(Wi-Fi)를 찾을 수 있는 ㅡ물론 실제론 이런 일이 가능할리가 없지만ㅡ 개들을 활용해
휴가지에서 휴가철에 사업을 하는 호세라는 아저씨의 모큐멘터리(페이크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휴가지에서 와이파이를 찾아 다니는 일이 얼마나 큰 삽질(?)인지를 보여주고,
그냥 마음편히, 정액제 데이터로밍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귀여운 강아지들과 천연덕스러운 배우들의 연기 덕택에,
다소 억지스러울 수 있는 이야기가 아주 친근하고 즐겁게 전달된 듯 하다.
최근, 며칠간 무척 바빠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못했는데-_ - 앞으론 어떻게 될른지;;
1일 1포스팅을 원칙으로 몇개월간 지켜왔는데, 개근 기록이 깨져서 좀 아쉽다.
아무튼, 앞으로도 부지런히 포스팅을 해보겠음.
예전에 T모바일의 경쟁사인 프랑스 통신사, 오렌지(Orange)의 TV광고 - '원더러브'편(링크 바로가기) 도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보시길:)
휴가철 필수 서비스, 와이파이(Wi-fi)를 찾는 개 '와이파이 독(Wi-fi Dogs)' - T모바일의 광고 영상, 호세의 와이파이 개(Jose's Wifi Dogs) [한글자막]
T-Mobile: Wifi Dogs
Advertising Agency: DDB Tribal, Berlin, Germany
Chief Creative Officer: Eric Schoeffler
Executive Creative Director: Matthias Schmidt
Creative Director: Veit Moeller, Nils Haseborg
Senior Copywriter: Alice Bottaro
Senior Art Director Digital: Konradin Resa
Junior Art Director: Jacopo Biorcio
Junior Copywriter: Marc Ludemann
Assistant Copywriter: Lydia Willie
Director: Randy Krallman
DOP: Erik Wilson
Production Company: Smuggler & Community Films
European Business Director: Daniela Hofmann
Account Manager: Annika Glander
Planning Director: Dr. Gordon Euchler
Producer: Jens Mecking
Senior Social Media Strategist: Carsten Schulz
Post-Production: Pirates´n´Paradise
Sound: StudioFunk
Original Music: Butter. Music & Sound
Published: Jun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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