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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아빠가 둘인 게이부부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 미국에서 화제가 되었던 광고, 캠벨 수프(Campbell's Soup) 스타워즈 에디션(Star Wars Edition) TV광고 '너의 아빠(Your Father)'편 [한글자막]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개봉에 맞춰, 스타워즈를 소재로 한 많은 광고들이 소개되었지만, 아마 오늘 소개할 캠벨 수프(Campbell's Soup) 스타워즈 에디션(Star Wars Edition) TV광고 '너의 아빠(Your Father)'편 만큼, 화제가 된 광고는 없을 것 같다. 그 이유는 바로 단순히 스타워즈를 소재로 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이유는 바로 그 유명한 대사인 내가 니 애비다'아임유어파더(I'm Your Father)'를 활용하여, 아빠가 둘인 게이부부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냈기 때문인데, 사실, 이렇게 게이부부를 전면에 내세운 광고가 잘 없었던 덕에 이 광고를 지지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 모두로부터 큰 이슈가 되었다. 스티븐 콜베어는 자신의 TV쇼에서 이 광고를 보여주며 대놓.. 더보기
모든 것이 거대한 뉴욕에서 유일하게 작은 것 - 음식배달 서비스 심리스(Seamless)의 TV광고, '더 큰 영웅(Bigger Heroes)'편 [한글자막] 뉴욕을 한마디로 설명하는데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보다 더 적합한 말은 없지 않을까. 도시의 외견과 규모 뿐 아니라, 거대한 꿈과 야망, 영웅들이 가득한 뉴욕에 대한 소개를, 마치 매니페스토를 외치듯이, 뉴욕의 거대함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문득 Seamless의 TV광고는, 그렇게 그 커다란 뉴욕에서, 너의 등신같은 부엌은 좁아 터졌다고, 톤앤매너를 확 바꿔 이야기 한다. 개인적으로 피식하고 터졌던 재밌는 광고. 심리스(Seamless)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배달의 민족' 정도가 될 배달음식 전문 서비스다. 세계에서 물가가, 특히 부동산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인 뉴욕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부엌의 크기가 좁을 것은 뻔한 사실이고, 그 부엌의 사이즈를 모든 것이 거대한 뉴욕의 외연.. 더보기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의 기묘한 모험! -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Kate Spade New York)의 단편영화 '미스 어드벤처(Miss Adventure)' 에피소드2, '위대한 탈출(The Great Escape)'편 [한글자막] 역시 YouTube 채널에는 지난 6월말에 업로드 했던 광고인데, 블로그에는 이제야 업로드하게 된 광고. ( 블로그에 자주 들리고 관리를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영상 하나 번역해서 자막 만들어 유투브에 업로드 하는데 1~2시간, 블로그에 포스트 하나 올리는데 30분이 걸리니, 직장생활, 가정생활이랑 꾸준히 병행하기가 말처럼 쉽지 않다-_ - )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미국의 유명 여배우이자 가수, 아이돌. 다재다능한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의 기묘한 모험(?)을 담은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Branded Entertainment Contents), 단편영화 시리즈인 '미스 어드벤처(Miss Adventure)'시리즈의 2편인, '위대한 탈출(The Great Escape)'편이다... 더보기
트럭을 타는 남자가 훨씬 더 섹시하다? - 쉐보레 콜로라도(Chevrolet Colorado)의 바이럴 필름, '포커스 그룹(Focus Groups)'편 [한글자막] 2015년형 쉐보레 콜로라도(Chevrolet Colorado)의 광고 캠페인인 'You know you want a truck'의 일환으로 만든 바이럴 영상(Viral Film)인 '포커스 그룹(Focus Groups)'편은, 제목 그대로, 12개의 그룹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하고, 그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 소개하고 있다 똑같은 장소에 똑같은 서있는 똑같은 남자의 사진 뒷편에 세단과 쉐보레 콜로라도(Chevrolet Colorado) 트럭을 세워둔 사진 2장을 서로 비교하여, 트럭이 그 사람의 이미지를 어떻게 결정짓는지를 알려주는 내용인데, 보고 있으면, 새삼스레 트럭의 이미지가 저렇게 좋았었나 놀라게 된다. ( 뭐, 그래봐야 불공정한 질문과 편집.. 더보기
우리가 부를때마다 언제나 답해준 아빠를 위해, 이제 우리가 축하해줄 시간입니다 - 도브 맨케어(Dove Men+Care) 아버지의 날/파더스데이(Father's Day) TV광고, Calls for Dad [한글자막] 어머니의 날/마더스데이(Mother's Day)와 관련한 캠페인이 한참 지나가고 나니, 이번에는 아버지의 날/파더스데이(Father's Day)와 관련한 TV광고들이 많이 나온다. 도브(Dove) 맨케어(Men+Care)는 자신들의 타겟인 남성들에게 남성을 위한 브랜드라는 것을 소구하기 위해, 역으로, 자녀들에게 아버지/아빠는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만들어 준다. 아이가 믿고 몸을 던질 수 있는 사람, 아이가 곤란한 일에 빠졌을때, 부르기만 하면 척하고 달려와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 넓은 가슴으로 온 몸을 다해 가족을 지탱해주는 사람. 이런 아버지의 모습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여러번 보여주면서, 도브 광고는 많은 카피 없이, 그저 영상만으로 사람들에게 아빠의 존재에 대해 계속 환기시키고.. 더보기
부부젤라(Vuvuzela)를 불면 TV채널이 스포츠채널로 바뀐다! 비인스포츠(beIN Sports)채널의 부부젤라 게임체인저 리모콘(Vuvuzela, The Game Changer) [한글자막] 알자지라 스포츠(Al Jazeera Sports)채널이 비인스포츠(beIN Sports)채널로 완전히 바뀐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재미있고 훌륭한 IMC 사례가 벌써 등장했다. 남아공월드컵 이후로, 축구팬들에게 하나의 상징이 되고야만 부부젤라(Vuvuzela)를 활용한 아이디어인데, 아주 기발하다. ( 뭐, 최근 트위터 등을 보니, 일부의 국내야구 기아타이거즈팬들도 야구장에서 부부젤라를 불어대, 타박을 받고 있는 모양이긴 한데, 일단 패스하자. ) 스포츠팬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꼭 보고 싶은 경기의 TV중계시간과 여타의 TV프로그램과 방송시간이 겹쳐서 경기를 보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것 같다. 시청률로 먹고사는 방송사의 입장에서는 이런 경험만큼, 아쉽고 간절한 순간이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위기를 타파하기.. 더보기
리복(Reebok) 스카이스케이프(Skyscape) 광고 - '미란다 커(Miranda Kerr)의 건망증(Forget)'편 [한글자막] 슈퍼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리복(Reebok)의 모델이 되었다. 이번에 제작한 스카이스케이프(Skyscape)광고는, 아무래도 요가로 보이는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미란이 언니가, 집에 돌아온 후, 샤워를 하기까지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자신의 집에서 편하게 샤워를 하는 설정인데다 모델이 모델이니 만큼, 숨막히는 뒤태를 비롯한 서비스 컷을 아낌없이 보여주신다. 기엔 역시 조금 아쉽다. ㅎㅎ 리복(Reebok)의 스카이스케이프(Skyscape) 운동화가 너무 편한 나머지, 자신이 신고 있다는 것을 깜빡하고, 샤워를 할때도 신고 들어간다는 설정이 애교스럽고 재밌다. 광고 BGM도 분위기와 잘 맞는듯 하다. BGM은 Sister Nancy의 Bam Bam. 리복(Reebok.. 더보기
NBA스타 앤서니 데이비스(Anthony Davis)의 동심파괴! 키즈 풋락커(Kids Foot Locker)의 TV광고 '버저비터(Buzzer Beater)'편 [한글자막] 현재 뉴올리언스 펠리컨스(New Orleans Pelicans) 에서 뛰고 있는 신인 NBA스타인 '갈매기 눈썹' 앤서니 데이비스(Anthony Davis)가 키즈 풋락커(Kids Foot Locker)의 광고를 찍었다. 어릴적, 유명 스포츠스타를 동경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결정적인 승부의 순간에, 자신의 활약으로 게임을 승리 혹은 우승으로 이끄는 상상을 많이 할텐데, 그런 '버저비터(Buzzer Beater)의 순산을 꿈꾸며 집에서 혼자 농구연습을 하고 있는 어린이를 상대로 NBA스타이자, 파리채 블로킹으로 유명한 앤서니 데이비스Anthony Davis)가 가공할만한 블로킹을 날려, 동심파괴를 한 뒤- 자신이 MVP가 되는 상상을 하며 정신승리(?)로 들떠서 즐거워 한다는 내용이다 앤서니 데이비스(A.. 더보기
곰이 신선한 천연음식을 찾아 뉴욕 거리를 헤맨다! - 쵸바니 요거트(Chobani Yogurt)의 바이럴 영상 [한글자막] 어제 포스팅했던 곰이 신선한 천연음식을 찾아 슈퍼를 약탈하는 쵸바니 슈퍼볼 광고 (바로가기)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바이럴 영상을 소개한다. 비싼 슈퍼볼 광고를 집행한 쵸바니(Chobani)는 그 효과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바이럴 영상도 제작했는데, 사실, 형식자체는 뉴욕시의 거리 한복판에서 사람들을 놀래키는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기존에 포스팅했었던, 악마의 아기 Devil Baby Attack 바이럴 영상 (바로가기) 과 비슷한 형태지만 좀 더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었다. 바로, 슈퍼볼 광고에 등장했던 곰을 거대한 인형 로봇으로 만든 것. 역시 미국은 바이럴 영상도 스케일이 크다.. 영상으로 보기에는 곰의 퀄리티도 상당히 좋고, 연기도 수준급인듯. 슈퍼볼 광고에서 촌동네 슈퍼를 뒤졌던 곰과 같.. 더보기
스니커즈(Snickers)와 고질라(Godzilla)의 공동광고(타이인/Tie-in Commercial) [한글자막] '배고플때 넌, 네가 아니야(You're not you when you're hungry.)'라는 컨셉으로 수년째 광고를 집행해오고 있는 스니커즈(Snickers)가 메시지는 유지하면서 표현에 변화를 주기 위해, 영화 고질라(Godzilla)와의 타이인 광고(Tie-in Commercial)를 제작했다. 타이인 광고(Tie-in Commercial), 조인트 광고(Joint Advertising) 등으로 불리는 이 공동광고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새로운 고질라 영화의 개봉과 스니커즈의 컨셉을 동시에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뭐 결론은, "고질라가 그 동안 날뛰었던건 다 배가 고파서 그랬을뿐, 사실은 멋진 친구다. 그러니까 배가 안고프도록 스니커즈를 잘 챙겨먹자" 라는 이야기. 이미 오래 지속해왔던 .. 더보기
뉴욕페스티벌(NYF) 국제광고제의 크리에이티브 돋는 트로피(Trophy) 디자인. 세계적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NYF: The NewYork Festivals,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의 2014년 출품작 공모를 앞두고, 새롭게 리뉴얼된 뉴욕 페스티벌(NYF)의 트로피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새롭게 변경된 트로피의 디자인은 뉴욕의 디자인 회사인 'Sagmeister & Walsh'가 맡았는데, 뉴욕시의 고층빌딩을 상징하는 5종류의 크기와 디자인으로 결정되었으며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여러개를 수상할 경우 진열대에 전시할때, 거대한 하나의 도시(아마도 뉴욕을 연상시키는)의 스카이라인을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트로피는 겉보기 외에도 크리에이티브한 면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아래 이미지와 같이 트로피 하단에 프로젝터가 내장되어 있는 것. 위.. 더보기
환풍구에서 좀비가 튀어나와, 발목을 잡는다! 미드 '워킹데드(Walking Dead)의 바이럴 영상 Walkers Lurk. 미국에서는 요즘 좀비를 소재로 한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의 시즌 4가 방영 중인데, 이를 알리기 위한 바이럴 영상, 'Walker Lurk'가 공개되었다. 어렵거나 복잡한 형식의 바이럴 영상은 아니고, 공포영화의 바이럴에서 많이 쓰던, 사람들을 놀래키는 몰래카메라를 제작한 것인데, 영화가 아닌 드라마다 보니 프로모션 예산이 적어서 그런 것인지, 기존에 있었던 영화 Devil's Due의 Devil Baby Attack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의 바이럴 영상이나 영화 '캐리(Carrie)'의 '커피숍 바이럴 필름'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에 비해서는 좀 밋밋하다. 그래도, 뉴욕시내 한복판에 좀비가 나타난다는 드라마 자체의 재미를 표현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는듯. 그나저나, 우리.. 더보기
버려진 유모차 속에서 튀어나오는 '악마의 아기' 몰래카메라 'Devil Baby Attack' 바이럴 영상 오늘 공개된 따끈따끈한 바이럴 비디오 'Devil Baby Attack'는 뉴욕 시내 한복판에 원격조종으로 굴러다니는 유모차 속에서 '악마의 아기'가 갑자기 튀어나와 사람들을 놀래키는 형식의 몰래카메라 형식의 바이럴 영상으로 악마의 아기가 태어난다는 내용의 공포영화인 데블스 듀(Devil's Due)의 홍보를 위해 제작되었다. 사실 이런 형식의 몰래카메라를 통한 공포영화 홍보는 기존에 영화 '캐리'에서 시도되었던 커피숍 몰래카메라가 더 참신하긴 했는데, 그래도 빅스타를 캐스팅하지 못한 영화가 시도할 수 있는 좋은 바이럴 방법인 것 같긴 하다. '영화 캐리 몰래카메라 바이럴영상 보러가기 (링크)' 그나저나, 누가 저러다 놀래서 심장마비로 쓰러지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기도 한데;; 일단, 경찰차를 향해선 깨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