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때 넌, 네가 아니야(You're not you when you're hungry.)'라는 컨셉으로
수년째 광고를 집행해오고 있는 스니커즈(Snickers)가 메시지는 유지하면서
표현에 변화를 주기 위해, 영화 고질라(Godzilla)와의 타이인 광고(Tie-in Commercial)를 제작했다.
타이인 광고(Tie-in Commercial), 조인트 광고(Joint Advertising) 등으로 불리는 이 공동광고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새로운 고질라 영화의 개봉과
스니커즈의 컨셉을 동시에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뭐 결론은,
"고질라가 그 동안 날뛰었던건 다 배가 고파서 그랬을뿐, 사실은 멋진 친구다.
그러니까 배가 안고프도록 스니커즈를 잘 챙겨먹자" 라는 이야기.
이미 오래 지속해왔던 캠페인이라, 이런 공동광고의 형식으로 제작되어도
메시지를 전달하는덴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더 흥미로워졌으니 좋은 시도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스니커즈(Snickers)와 고질라(Godzilla)의 공동광고(타이인/Tie-in Commercial) [한글자막]
Advertising Agency: BBDO, New York, USA
Chief Creative Officer: David Lubars
Chief Creative Officer: Greg Hahn
Executive Creative Directors: Gianfranco Arena, Peter Kain
Creative Director / Copywriter: Alex Taylor
Creative Director / Art Director: Jason Stefanik
Group Executive Producer: Amy Wertheimer
Executive Music Producer: Loren Parkins
Production Company: Smith and Jones
Director: Ulf Johansson
Director of Photography: Andrejz Sekula
Music House: South/AKM
Edit House: Mackenzie Cutler
Editor: Ian Mackenzie
Visual Effects House: MPC NY
VFX Producer: Camila De Biaggi
VFX Supervisor: Alex Lovejoy
Mix: Heard City
Mixer: Keith Raynaud
Telecine: Company 3
Colorist: Tim Ma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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