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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영상32

모니터속 피팅모델을 춤추게 하라! "Website model involuntarily pumps up the jam" 쇼핑몰 웹사이트 속 피팅모델의 다양한 포즈를 활용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이 만드는 영상이 화제다. 다양한 포즈의 사진들을 비트에 맞춰 클릭만 해줬는데도, 하나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완성되었다. 흔하고 단순한 소재들도 아이디어를 통해 어떻게 재가공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쇼핑몰의 바이럴을 위해 아주 좋을 듯. 위에 올린 짧은 버전이 히트를 하자, 새롭게 제작한 긴 버전의 영상. 좀 더 고 퀄리티가 되었다.ㅎㅎ 2014. 3. 16.
곰이 신선한 천연음식을 찾아 뉴욕 거리를 헤맨다! - 쵸바니 요거트(Chobani Yogurt)의 바이럴 영상 [한글자막] 어제 포스팅했던 곰이 신선한 천연음식을 찾아 슈퍼를 약탈하는 쵸바니 슈퍼볼 광고 (바로가기)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바이럴 영상을 소개한다. 비싼 슈퍼볼 광고를 집행한 쵸바니(Chobani)는 그 효과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바이럴 영상도 제작했는데, 사실, 형식자체는 뉴욕시의 거리 한복판에서 사람들을 놀래키는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기존에 포스팅했었던, 악마의 아기 Devil Baby Attack 바이럴 영상 (바로가기) 과 비슷한 형태지만 좀 더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었다. 바로, 슈퍼볼 광고에 등장했던 곰을 거대한 인형 로봇으로 만든 것. 역시 미국은 바이럴 영상도 스케일이 크다.. 영상으로 보기에는 곰의 퀄리티도 상당히 좋고, 연기도 수준급인듯. 슈퍼볼 광고에서 촌동네 슈퍼를 뒤졌던 곰과 같.. 2014. 3. 4.
DHL의 경쟁사 직원들이 DHL의 광고를 옮기도록 한다! - 트로이의 택배(DHL is Faster/Trojan Mailing), 바이럴 영상 [한글자막] DHL은 자신들이 경쟁사들에 비해 빠르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비싼 광고비, 매체비를 들여 캠페인을 집행하는 대신에 좀 비열해보일지도 모르지만, 훨씬 비용이 덜 들어가고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 경쟁사 직원들이, 'DHL이 더 빠르다(DHL is Faster)'는 광고판을 들고 거리를 다니도록 하는 것, 즉, 경쟁사 직원들이 'DHL이 더 빠르다'는 택배 상자를 들고 배송하게 만든 것이었는데, 그냥 무작정 저런 상자를 옮겨달라고 하면, 경쟁사 직원들이 옮겨줄리가 없을터. 택배를 접수할 당시에는 문제가 전혀 없어 보이도록, 열반응 호일로 박스를 포장하고, 영하의 온도로 얼려서 메시지가 노출되지 않도록 만들었다 상온에 노출된 채, 배송되는 동안 박스는 점차 원래의 색깔을 찾아가고, 결국 경.. 2014. 2. 24.
갱스터 전문배우 비니존스(Vinnie Jones)이 알려주는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 영국심장재단(British Heart Foundation)의 바이럴 영상(Viral Video) [한글자막] 예비군훈련이나 민방위훈련에서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에 대해 곁눈질로 본 적은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알기쉽게 설명을 들은 경우는 없었는데, 영국 심장재단(British Heart Foundation)에서, 영화 '락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등의 영화에서 갱스터 전문배우로 출연했던 전직 EPL 축구선수 출신, 영화배우 비니존스(Vinnie Jones)가 등장했다 무시무시한 갱스터의 느낌으로, 나름 친절하게 심폐소생술(CPR)에 대해 알려주는 교육용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 거기다 친절하게, Bee Gees의 토요일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 OST에 수록된 Stayin' Alive의 가사와 비트와도 접목시켜서 일반 대중들이 심폐소생.. 2014. 2. 7.
Doğadan tea 광고 - 사무실에서 뭔가 큰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한글자막] 터키의 티백 브랜드, Doğadan tea (도가단 이라고 읽는듯)의 온라인 바이럴 광고 영상인 "Something big happening in the office!"은 감기를 의인화한 Mr. Disease가 사무실을 어떻게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가를 보여준다. (예전 마린블루스의 감기군이 생각나지만, 훨씬 잔혹하다) 왠지 기분나쁜 감기군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에서 LIFE지를 인수한 재수없는 직장상사, 테드 윌리엄스 역를 맡았던 아담 스콧(Adam Scott)을 떠올리게 한다 기분 나쁜 수염과 쓸데없이 멋진 수트, 사람들을 괴롭히고 다니는 것까지. 아무튼, 무엇인가를 의인화 하는 것은 스토리를 전개시키는데 있어 무척 좋은 장점이 .. 2014. 1. 28.
장 끌로드 반담의 다리찢기 바이럴영상과 척노리스의 패러디. 최근 볼보 트럭(Volvo Trucks)의 안정적인 주행을 표현하기 위해서, 후진으로 주행 중인 볼보 트럭 2대의 사이에서 장 끌로드 반담(Jean Claude Van Damme)이 다리를 찢는 스턴트를 선보이는 Viral 영상이 화제다. 사실, 그 동안 볼보트럭과 관련해서는 여러편의 바이럴 영상 시리즈가 있었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소개하기로 하고, 11월 중순에 공개되어 인기를 끌었던, 장 끌로드 반담(Jean Claude Van Damme)의 The Epic Split 영상을 먼저 보자. CG없이 저런 다리찢기가 실제로 가능하도록 만드는 Volvo Truck의 기술력도 대단하지만, 장끌로드 반담의 도를 깨우친 듯한 표정과, 무심한듯 시크한 나레이션, 그리고 경건한 BGM이 돋보인다. 이 영상이 인기.. 2013. 12. 20.
영어 왕초보, 조과장의 애끓는 사연. "영어, 미워도 다시 한번" - YBM기초영어 바이럴 영상. 며칠전부터, 블로그에 삽입한 구글 애드센스 배너광고에 '영어,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문구가 계속 떠서, 오래전에 영어를 포기하고, 이젠 해외 클라이언트를 만나도 그러려니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는 내 가슴을 뜨끔뜨끔하게 만들었는데, 큰 맘먹고 배너 광고를 클릭했더니, 아래와 같은 영상이 떴다. 조금 검색해보니, 바이럴 영상과 이벤트 페이지는 디트라이브에서 제작한듯. 아아, 조과장 이 가련한 영혼... (ㅜ_ ㅠ) 사실, 남의 일이 아니다. 내게도 YBM 기초영어가 필요하다. 외국인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에서 나혼자 입다물고 멍때리고, 4시간동안 영어대화가 오가는 도중에 중간중간 나오는 단어들로 대화내용을 유추해가며 더듬더듬 회의내용을 추적해가다, 갑자기 농담을 했는지 다들 즐겁게 웃는데, 혼자만 아.... 2013. 12. 18.
호빗(Hobbit) 팬의 리액션비디오에 대한, 엘프들의 리액션 바이럴. 피터 잭슨(Peter Jackson) 감독의 페이스북(Facebook)과 유투브(YouTube) 계정에 올라온 행복한 엘프들(Happy Elves)이라는 바이럴 비디오(Viral Video) https://www.facebook.com/video/video.php?v=10151697149436171 우리나라에서는 리액션 비디오가 그리 대중화되지 못한 것 같지만, 외국의 팬덤에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나 영화 예고편에 대한 리액션 비디오를 올리는 경우가 꽤 있는데, 영화 '호빗'팬들도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의 공식 예고편(Official Trailer)에 대한 리액션 비디오를 유투브에 올렸다. 그런데, 그 영상을 본 피터.. 201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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