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he Hitchhiker's Guide537

국내 영화산업 분석자료 (2013년 11월 결산) 총 관객수11월 극장 총 관객 수 1,338만 명으로 10월에 이은 가을철 비수기11월 전체 관객 수는 1,338만 89명으로 전월 관객(1,348만 9,063명) 대비 109만 명 감소, 전년 동월 관객(1,594만 7,255명) 대비 257만 명이 감소해 관객성장률 -16.1%한국영화와 외국영화 모두 뚜렷한 흥행작이 없는 가운데 10월에 이은 가을철 비수기를 나타냄 11월 한달 동안 200만 명 이상 동원 작품은 2편에 불과1월부터 11월까지 1억 9,255만 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아 2013년 총 관객수는 2억 명을 넘어설 예정 2007~2013 월별 총 관객현황 2011~2013 월별 전국 총관객 추이 한국영화 점유율11월 한국영화 관람객 737만명11월 한국영화의 관객 수는 736만 7,646명.. 2013. 12. 19.
한국영상자료원(Korean Film Archive)의 포스터 디자인 모음 #3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는 소규모의 작은 영화들을 좋아하는데다, 시네마테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도 있고해서, 한국영상자료원은 내가 무척 좋아하는 곳이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오랜 영화 혹은 외면받았던 영화들을 위한 성지같은 느낌이랄까. 한국영상자료원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koreafilm.or.kr/ 한국영상자료원과 시네마테크KOFA에서 좋아하는 감독이나 배우들, 혹은 장르 특별전을 해주면 언제나 반가운 마음이다. 좋아하는 영화들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즐거움도 있지만, 그 외에도, 한국영상자료원의 특별전 영화포스터 디자인이 너무나 멋지게 나오는 것도 한국영상자료원의 프로그램들을 기다리게 되는 이유 중 하나다. 오늘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그 동안 만들었던 포스터 디자인.. 2013. 12. 18.
한국영상자료원(Korean Film Archive)의 포스터 디자인 모음 #2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는 소규모의 작은 영화들을 좋아하는데다, 시네마테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도 있고해서, 한국영상자료원은 내가 무척 좋아하는 곳이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오랜 영화 혹은 외면받았던 영화들을 위한 성지같은 느낌이랄까. 한국영상자료원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koreafilm.or.kr/ 한국영상자료원과 시네마테크KOFA에서 좋아하는 감독이나 배우들, 혹은 장르 특별전을 해주면 언제나 반가운 마음이다. 좋아하는 영화들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즐거움도 있지만, 그 외에도, 한국영상자료원의 특별전 영화포스터 디자인이 너무나 멋지게 나오는 것도 한국영상자료원의 프로그램들을 기다리게 되는 이유 중 하나다. 오늘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그 동안 만들었던 포스터 디자인.. 2013. 12. 18.
한국영상자료원(Korean Film Archive)의 포스터 디자인 모음 #1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는 소규모의 작은 영화들을 좋아하는데다, 시네마테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도 있고해서, 한국영상자료원은 내가 무척 좋아하는 곳이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오랜 영화 혹은 외면받았던 영화들을 위한 성지같은 느낌이랄까. 한국영상자료원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koreafilm.or.kr/ 한국영상자료원과 시네마테크KOFA에서 좋아하는 감독이나 배우들, 혹은 장르 특별전을 해주면 언제나 반가운 마음이다. 좋아하는 영화들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즐거움도 있지만, 그 외에도, 한국영상자료원의 특별전 영화포스터 디자인이 너무나 멋지게 나오는 것도 한국영상자료원의 프로그램들을 기다리게 되는 이유 중 하나다. 오늘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그 동안 만들었던 포스터 디자인.. 2013. 12. 18.
영어 왕초보, 조과장의 애끓는 사연. "영어, 미워도 다시 한번" - YBM기초영어 바이럴 영상. 며칠전부터, 블로그에 삽입한 구글 애드센스 배너광고에 '영어,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문구가 계속 떠서, 오래전에 영어를 포기하고, 이젠 해외 클라이언트를 만나도 그러려니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는 내 가슴을 뜨끔뜨끔하게 만들었는데, 큰 맘먹고 배너 광고를 클릭했더니, 아래와 같은 영상이 떴다. 조금 검색해보니, 바이럴 영상과 이벤트 페이지는 디트라이브에서 제작한듯. 아아, 조과장 이 가련한 영혼... (ㅜ_ ㅠ) 사실, 남의 일이 아니다. 내게도 YBM 기초영어가 필요하다. 외국인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에서 나혼자 입다물고 멍때리고, 4시간동안 영어대화가 오가는 도중에 중간중간 나오는 단어들로 대화내용을 유추해가며 더듬더듬 회의내용을 추적해가다, 갑자기 농담을 했는지 다들 즐겁게 웃는데, 혼자만 아.... 2013. 12. 18.
Global Media Trend: 2014년의 화두는 Mobile Media (제일기획 사보/칼럼) Global Media Trend: 2014년의 화두는 Mobile Media (제일기획 사보/칼럼) 매년 11월은 차년도 애뉴얼 플랜(Annual Plan) 준비하시느라 바쁘시지요? 이번 호는 내년 미디어 플랜(Media Plan) 수립하실 때 도움이 되시도록 2014년 미디어 업계의 화두 중 하나인 ‘Mobile Media’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몇 년간 Global Media • IT업계에서는 “내년은 모바일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디지털 미디어 랜드스케이프(Digital Media Landscape)에서 모바 일의 존재감이 크지 않았기에 이런 업계 전망이 직접 와 닿지 않았지만, 이제는 모바일 시장이 소비자들의 일상 생활 속에 확실히 자.. 2013. 12. 18.
인스타그램으로 모든 메뉴의 음식 사진을 보여주는 Comodo NYC 레스토랑의 인스타그램 메뉴(The Instagram Menu) Comodo NYC 레스토랑의 인스타그램 메뉴 캠페인(The Instagram Menu)은 사실 굉장히 쉬운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인스타그램(instagram)에는 '먹스타그램'이라고 별명이 있을 정도로 정도로 많은 음식사진을 올라오는데, 그 중 우리 식당에서 찍은 사진들을 한 곳에 모아서 메뉴판처럼 사용할 수는 없을까. 그리고, 우리 식당의 메뉴가 SNS를 통해 여러 곳에 퍼지게 할 수는 없을까. 메뉴판에 모든 메뉴의 사진과 추천, 리뷰를 담을 순 없는데, 이를 좀 더 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단 하나의 아이디어는 바로 해시태그(Hash Tag)였다. 사람들이 레스토랑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때, 메뉴판과 매장내의 안내문구를 통해, Comodo NYC의.. 2013. 12. 18.
지금 이 순간, 지르기 가장 좋은 상품은 무엇일까. The Wirecutter 웹사이트. 쇼핑은 딜레마의 연속이다. 그 물건을 진짜 사야할까, 참아야할까. 굳이 사야한다면, 어느 회사의 제품을 선택해야할까. 어느 회사의 제품을 골랐다면, 어디서 사는 것이 가장 싸게 사는 것일까. 물론, 어떤 이에겐 이 고민이 즐거움의 연속이겠지만, 머리쓰기 싫은, 하지만 바가지 쓰기도 싫은 누군가에겐 괴로움과 고난의 시기일지도 모른다. 쇼핑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쇼핑의 과정들이, 이 폭탄을 해체하기 위해서는 빨간선을 잘라야 할까, 파란선을 잘라야할까, 아니면 노란선을 잘라야할까처럼 숨막히는 갈등과 번뇌의 순간일지 모른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대신 빨간선, 파란선, 노란선을 골라주는 사이트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더 와이어커터 닷컴(The Wirecutter) 되시겠다. 로고만 봐도 느낌이 뙇!!!!! 사실,.. 2013. 12. 18.
작화붕괴! 논란의 양배추작화와 그에 대한 패러디.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작화붕괴(줄여서 '작붕'이라고도 한다)를 표현할때, 양배추를 예로 드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바로 그 유명한 아래의 양배추 컷 때문인데, 도우무(童夢)의 '새벽녘보다 유리색인'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작화팀 스탭이 바빴는지, 시간이 없었는지, 아니면 양배추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든지 간에 양배추 써는 모습을 아래와 같이 표현해서 팬들사이에 논란이 되었던 것. 일도양단, 양배추 쪼개기! 이 당황스러운 녹색 구(球) 쪼개기 컷은 애니의 완성도 논란으로 이어져, 팬들이 거세게 항의하기 시작했고, 결국 반다이 비주얼 주주총회에서도 거론될만큼 심각해져서, 반다이 비주얼이 사죄광고를 집행하기에 이르렀다고. 이는 일본뿐만 아니라 서양의 양덕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 양덕들도 이 양배추 작붕을 'qual.. 2013. 12. 17.
초차원게임 넵튠 6화, 열정이 있는 자막제작자의 배려.jpg 열정있는 사람은 시키지 않아도 개선을 한다. 위: 개인제작 자막, 아래: 티비 방영 자막 pic.twitter.com/YiQhRyjOuy— 사이버 요정 성치 (@sungchi) 2013년 12월월 8일 열정있는 사람은 시키지 않아도 개선을 한다. 위: 개인제작 자막, 아래: 티비 방영 자막"갑자기 사람 위로 떨어지다니, 비상식에도 정도가 있다구요" 열정 넘치는 '초차원게임 넵튠(超次元ゲイム ネプテューヌ) 6화' 자막 제작자의 배려가 돋보이는 자막 위치 선정. "자막제작자, 자막 나오는 각도 좁혀야!" 검색을 배보니, 이 컷 외에도 다양한 컷에서 배려를 하고 있었다. 일반컷은 그냥 평범한 자막 배열이지만 자막의 위치가.. 블랙하트, 라스테이션의 느와르에게 유독 넘치는 배려. 과연 그러하다.. 2013. 12. 15.
2013년 11월, 주간 컨텐츠 파워 지수 (CPI: Content Power Index) 2013년 11월, 주간 컨텐츠 파워 지수 (CPI: Content Power Index) / / CoB 개요 및 구성 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미디어 환경의 콘텐츠 소비 행동 측정 모델 CoB는 크게 4가지 모듈로 구성되며, 그 중 콘텐츠 파워 지수(CPI)는 주간단위로 발표됨 소비자 Insight & Trend / 콘텐츠 파워 지수(Content Power Index) / 콘텐츠 가치 지수(Content Value Index) / 콘텐츠 마케팅 가치 1) 소비자 Lifestyle 2) 미디어 & 콘텐츠 이용행태 1) 프로그램 관련 뉴스 구독자 수 2) 프로그램 관련 직접 검색자 수 3) 프로그램 관련 소셜미디어 버즈량 1) 시청가치 2) 행동가치 3) 공유가치 1) 프로그램별.. 2013. 12. 15.
발레복을 입은 중년 아저씨, 밥 캐리(Bob Carey)의 유방암 환자 자선기금 프로젝트: 투투프로젝트(The Tutu Project). 유방암과 관련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면, 핑크리본(Pink Ribbon) 캠페인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밥 캐리(Bob Carey)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유방암 환자를 위한 자선기금을 모으고 있다. 그 만의 방식이란, 투투프로젝트(The Tutu Project)라는 이름으로 밥 캐리(Bob Carey)가 직접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세계 여러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사진들과 엽서들을 판매하여, 한정판 사진 판매액의 20%와 엽서 판매액의 50%를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자선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기부는 유방암을 앓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딴 캐리 재단을 통해 이루어진다.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싶다면 http://www.thetutuproject.com/ 밥 캐리(Bob Car.. 2013. 12.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