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공공건설교통부의 블록버스터급 공익광고 - '지진/쓰나미/화산'편 시리즈 [한글자막]
우루과이(Uruguay) 공공건설교통부(Ministerio de Transporte y Obras Públicas)의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제작된 3편의 TV 광고는, 3가지 자연재해로 구성되어 있다 지진(Earthquake)편, 쓰나미(Tsunami)편, 화산폭발(Volcano)편이 그것인데, 셋다 아주 실감나게 블록버스터 급으로 제작되어, 한편의 재난 영화(Disaster Movie)로 떠올리게 한다. 이 광고는, 다행히, 실제로는 우루과이에서 지진이나 쓰나미, 화산폭발이 일어나지 않지만, 우루과이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10년 칠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많고 우루과이의 인구당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2011년 일본 동일본대지진 쓰나미 때의 일본 인구당 사망자 비율보다 많으며, 전세계 화산..
2014. 3. 7.
에드워드 노튼이 48시간 동안 겪은 기묘한 모험 - 모토로라 드로이드 TV광고 '48시간'편 [한글자막]
모토로라(Motorola)의 스마트폰 드로이드(Droid) TV광고는, 무슨 짓을 하든 배터리가 48시간이나 버틴다는 USP를 전달하기 위해서 영화배우 '에드워드 노튼(Edward Norton)를 데리고, 하나의 단편영화라고 봐도 무방할 기묘한 이야기를 찍었다. 애초에 모델이 에드워드 노튼이니, 스토리를 소화하는 연기야 걱정할 필요도 없고 48시간의 기묘한 이야기를 마음껏 펼쳤는데, 그새 에드워드 노튼은 어느 재미교포의 지갑도 찾아주고, 조직폭력배 두목의 여자와 사랑도 나누고, 재벌들과 친구가 되어 추락하는 비행기를 불시착 시키기도 하고, 살인마에게 걸렸다가 가까스로 탈출하고, 은행의 비밀계좌에서 돈도 얻고, 러시아 갱들과 도박도 하며.. 바쁜 48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그의 드로이드(Dr..
201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