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Shell)은 에탄올(Ethanol)을 사용한 바이오연료인 V-Power를 알리는데 있어서,
흔히 생각할 법한, 환경(거리)을 위한 연료라고 알리는 대신에
좀 더 소비자에게 임팩트를 강하게 남기는 크리에이티브를 생각해냈다.
V-Power와 같은 에탄올(Ethanol) 바이오연료가
경주용 자동차/스탁카(Stock Car Series)의 공식 연료라는 것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한 것.
바이오연료라고 하면 왠지 출력이 약할 것 같은 인식을
엔진소리부터 엄청난 경주용 자동차/레이싱 카를 활용하여 한번에 날려버리고,
V-Power를 주유하는 장소에서 자신의 차가 레이싱카로 변하는 가상의 경험을
주유소의 환경을 고려해 설치한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표현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V-Power를 볼 때면 레이싱카를 떠올릴테니
재미와 임팩트를 동시에 갖춘 캠페인이란 생각이 든다.
뜻하지 못한 장소에서 이런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갖게 되는 옥외 캠페인으로
예전에 Apotek의 스웨덴의 Blowing in The Wind 옥외광고(링크 바로가기)를 소개한 적이 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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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만 가면 내 차가 레이싱카로 변한다! 쉘(Shell)의 에탄올 바이오연료 V-Power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
경주용 자동차 변신/스탁 카 트랜스포머(Stock Car Transformer) [한글자막]
Shell V-Power: Stock Car Transformer
Advertising Agency: Mood TBWA, São Paulo, Brazil
Creative Directors: Eugenio Tonelli, Aaron Sutton
Art Director: Ricardo Correia
Copywriter: Bruno Brasileiro
Head of Digital: André Felix
Production: Celina Cunha, Renata Pa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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