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문자메시지를 보내지마세요. 친구들을 좀 기다리게 하세요. -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예방 캠페인 TV광고, '대답(남자/여자)'편 시..
어제 업로드했던,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음주운전 예방 공익 캠페인에 이어, 오늘은 역시 같은 광고주와 같은 광고대행사, 같은 CD 및 스텝들이 제작한 운전 중 문자메시지 사용 예방 공익광고를 소개한다. 같은 광고주를 위한 공익광고이긴 하지만, 접근하는 방식은 조금 다른데, 사고에 대한 위험이나, Risk를 전달하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문자메시지에 대한 답장을 좀 기다리게 되더라도 당장 큰일 나지 않으니, 운전 중에 문자메시지를 사용하지 말고, 운전이 끝난 후에 대답하라는 내용. 역시 어제 소개했던 캐나다 퀘벡(Quebec)의 광고대행사 Lg2가 제작한 광고 시리즈고, Creative Director도 Luc Du Sault로 ..
2014. 5. 9.
운전 중인 엄마,아빠의 겨울왕국 OST 립씽크 - Good Looking Parents Sing Disney's Frozen OST (Love Is an Open Door/사랑은 열린 문)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어 공개된지 일주일만에 540만 조회수를 찍은 엄마와 아빠의 립씽크 영상.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지루했는지, 엄마와 아빠가 함께 '겨울왕국(Frozen)'의 OST 중 'Love is an open door(사랑은 열린 문)을 립씽크하는데, 이 싱크로율이 어마어마하여,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고 있다. 사실, 아이를 위해 OST를 틀어놓은 것 같지만, 정작 뒷좌석에 앉은 딸은 지겨운 듯이 연신 하품과 딴짓을 해대는 등, 완전 신난 부모님과는 상반된 반응이라 더 웃기다. 일부 게시판 등에서는 전문 뮤지컬 배우나, 성우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유투브 채널에 올라온 정보에 의하면 이 두사람은 샘과 니아라는 결혼한지 4.5년 부부이고, 고등학교 때 연애를 시작해서 현재 10년째 ..
201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