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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문자메시지를 쓰지 말자는 미국의 공익광고가 화제다.
'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s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이라니,
번역하자면, 미 국립 고속도로 교통안전국 뭐 어쩌구 저쩌구일 것 같은데,
나로써는 미국 행정조직의 구성을 알수가 없어서 그냥 대충 처리해놨다.
운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젊은이들이 한순간의 문자메시지 때문에
어떤 사고를 당하는지를 현실감있게 보여주고 있다.
해외의 공익광고는 이런 식으로 사고 장면이나 피해 부위 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광고도 피가 튄다거나 죽음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지만
평온한 드라이브에 어떻게 사고가 나는지- 사고장면을 직접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놀래켜
경각심을 더욱 강하게 불러 일으키는듯 하다.
이런 광고 중에 아직도 역대 최강의 크리에이티브라고 생각하는,
뉴질랜드 교통안전/과속주의 공익광고 - '실수'편(포스팅 바로가기) 에 대해서도 예전에 포스팅 한적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보시길:-)
운전 중에 문자메시지를 쓰는 것은 것은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 미 국립 고속도로 교통안전국 공익광고, '운전 중 문자메시지'편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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