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케이블TV 채널, TNT Russia의 바이럴 영상 - 영화 속 주인공들, 영화배우들이 모두 셀카/셀피(Selfie)에 푹 빠져있다면?
세계적인 케이블TV 채널인 TNT이 러시아에서 재미있는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 수많은 영화속 주인공들이 셀카/셀피(Selfie)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을 합성을 통해 보여준 것. 트와일라잇, 해리포터, 위대한 개츠비, 마스크,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인디아나 존스, 다이하드, 300, 매트릭스, 셜록홈즈, 맨오브스틸, 반지의 제왕, 다크나이트 등의 많은 영화 속 장면에 핸드폰을 합성해 만들어서 영화 속 주인공들이 모두 셀카/셀피(Selfie)를 아주 즐기는 것처럼 제작했다. 음, 사실 왜 이런 바이럴 영상이 필요한건진 잘 모르겠지만-_ - 아무튼 재밌긴 한듯. 그나저나, 이 동영상의 유투브 댓글에서는, 셀피를 찍을때는 카메라 전면의 플래시가 터지네 안터지네, 플래시가 있네 없네로 논쟁을 벌이고 있는 중..
2014. 6. 26.
프랑스 오픈 토너먼트 중, 볼보이에게 의자에 앉을 것과 페리에 음료수를 권하고 우산까지 대신 들어준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의 훈훈한 매너.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중 하나인,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는 세계랭킹 2위의 대선수 답게, 늘 여유있는 모습과 유머러스한 장면을 많이 연출하기로 유명한데, 며칠전, 프랑스 오픈 토너먼트에서도 눈에 띄는 훈훈한 장면이 나왔다. 경기 중 쉬는 시간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막아주기 위해, 우산을 씌워주는 볼보이를 불러서 옆에다 앉힌 후, 프랑스 오픈 대회의 공식 스폰서인 페리에(Perrier) 음료수까지 권한 후, 관객들의 박수까지 유도하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노박 조코비치에게 프랑스 오픈은 좀 특별한 의미인데, 메이저 대회 중 프랑스 오픈에서만 아직 우승을 못했기 때문에, 이번 프랑스 오픈에서만 우승을 하면 메이저 전 대회 우승 석권이라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대기..
2014.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