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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스포츠스타(NBA스타)를 활용하여, 유머러스한 광고들을 주로 만들어오던 풋락커가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광고를 제작했다.
모두 러닝 스타일은 다르더라도, 누구든지 풋락커에서 러닝화를 구매할 수 있고
그 모두를 환영한다는 의미에서-
이상하고 특이한 러너들을 여러명 보여주는 형식
실제로 한강시민공원의 트랙에서 저런 스타일의 러너들을 본 적 있기도 한데..
그 특징을 잘 잡아서 재밌게 보여주는듯.
뭐, 풋락커와 아식스의 입장에서는 러닝 스타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쨌든 러닝화를 신고 뛴다는게 중요한 일이니,
모든 러너들을 응원합니다(All Runners Welcome)라는 카피가
좀 특색없어 보일진 모르겠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연필로 그린 것 같은 깔끔한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한 비주얼은
다소 임팩트 없어 보일 순 있지만, 오히려 TV를 통해 방송되는 광고들 중에서 확 눈에 띌 것 같아서
이런 점도 맘에 든다.
풋락커의 다른 유머러스한 TV광고가 궁금하신 분은,
NBA스타 앤서니 데이비스의 동심파괴를 볼 수 있는 키즈 풋락커 TV광고, '버저비터'편(링크 바로가기)도 한번 구경하시길:-)
당신은 아무리 이상한 유형의 러너라도, 풋락커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풋락커(Foot Locker)와 아식스(Asics)가 모든 러너들을 응원합니다(All Runners Welcome) TV광고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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