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클럽? 우리는 파괴클럽! - The Destruction Company.
웹서핑 중에 찾은 The Destruction Company. 영화 '파이트클럽'의 지하조직(?)과 같이 거창한 모임은 아니지만, 때려 부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모임이란다. 그렇다고, 서로를 때려 부수는건 아니고-_ - 각자 자기가 부수고 싶은 물건을 가져오거나, 물건을 구입해서 멤버의 개인 창고 옥상 등에서 다 같이 모여 부수며 스트레스를 푸는 모임인듯. 회원의 성비는 남자 60% / 여자 40%. 부수는 물건은 자동차, TV, 아이패드, 피아노, 오토바이, 노트북컴퓨터, 화병, 화분, 전 남편의 소장품(!!!!) 등으로 다양하고, 때려부수는 흉기(?) 역시, 해머, 도끼, 칼, 골프클럽, 혹은 전기톱까지 다채로운듯. 다만, 몇가지 명확한 정해져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총, 화기 등(Firea..
2013. 11. 24.
당신은 어느 나라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일까요? Internal Citizenship Test.
오늘 흥미로운 테스트(링크) 를 발견했다. SREDA라는 독립 연구기관의 웹사이트에 올라온 테스트로써, 1970년에 처음 시작되어 2008년까지, 47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70,000명의 표본으로 이루어진 유럽인의 가치 연구 (European Values Study) 조사 결과에 따라, 나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 즉 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나라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총 31개의 단문 질문에 대답하면, 그 결과를 토대로- 나랑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를 골라서, 그 나라의 여권을 보여주는 원리다. 영어가 짧은 분들도, 어렵지 않은 단어들의 조합이라 쉽게 테스트 할 수 있다. ( 그래도, 어려운 분이라면- 크롬으로 접속하여 '번역'을 클릭하면, 질문을 이해하는데..
2013.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