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키즈밀 어린이셋트의 사은품으로 슈퍼마리오나, 헬로키티, 원피스 사은품을 나눠줄때마다
어린이들이 아닌 덕후(?) 어른들이 줄을 서서 사은품을 위해 어린이세트를 구입하는 것을 종종 보는데,
이런 일은 외국에서도 흔한 모양이다.
샌드위치 패스트푸드 전문점인 써브웨이(Subway)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편의 개봉을 맞아, 프로모션과 타이인(Tie-In) 공동광고를 준비했다.
프레쉬핏 어린이셋트(Fresh Fit for Kids)를 사먹으면
스타워즈 딱풀(글루스틱) 광선검과 8가지 종류의 메신저백을 주는 이벤트를 알리는 광고를 만든것,
아들과 함께 어린이셋트를 주문하는 아빠가 민망했는지,
아들의 다른 형이 있다고 거짓말하는 모습이 귀엽다.
그래, 덕질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지.
스타워즈 타이인 광고는 며칠전에 닷지(Dodge)의 광고를 하나 더 소개한 적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한번 보시길.
닷지(Dodge) TV광고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The Force Awakens)' [링크 바로가기]
다른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타이인 광고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팬심으로 먹는 팬푸드 - DQ(데이리퀸)의 쥬라기월드(Jurassic World) '쥬라기 스매쉬 블리자드(Jurassic Smash Blizzard)'광고 [링크 바로가기]
어린이셋트 사은품을 위해 없던 형이 생겼다! 스타워즈 덕후 아빠의 사은품을 위한 거짓말
서브웨이(Subway) 샌드위치의 프레쉬핏 어린이셋트(Fresh Fit for Kids) TV광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편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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