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업로드했던,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음주운전 예방 공익 캠페인에 이어,
오늘은 역시 같은 광고주와 같은 광고대행사, 같은 CD 및 스텝들이 제작한 운전 중 문자메시지 사용 예방 공익광고를 소개한다.
같은 광고주를 위한 공익광고이긴 하지만, 접근하는 방식은 조금 다른데,
사고에 대한 위험이나, Risk를 전달하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문자메시지에 대한 답장을 좀 기다리게 되더라도 당장 큰일 나지 않으니,
운전 중에 문자메시지를 사용하지 말고, 운전이 끝난 후에 대답하라는 내용.
역시 어제 소개했던 캐나다 퀘벡(Quebec)의 광고대행사 Lg2가 제작한 광고 시리즈고,
Creative Director도 Luc Du Sault로 동일하다.
여백이 많은 광고지만, 그래도 시청자들을 집중시킬 수 있어 좋아하는 스타일의 광고다.
사실, 운전 중 문자메시지 사용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키는 기존 광고를 2편이나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전혀 다른 스타일의 광고라 새로운듯.
다른 운전 중 문자메시기 사용에 대한 공익광고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라.
미 국립 고속도로 교통안전국 공익광고 - '운전 중 문자'편 (링크 바로가기)
혼다(Honda) - 문자메시지 채팅창을 활용한 안전운전 캠페인 (링크 바로가기)
운전 중 문자메시지를 보내지마세요. 친구들을 좀 기다리게 하세요.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TV광고, '대답(남자/여자)'편 시리즈 [한글자막]
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
Advertising Agency: Lg2, Quebec, Canada
Creative Director / Art Director: Luc Du Sault
Copywriter: Nicolas Boisvert
Accounts: Sandie Lafleur, Alexandra Laverdiere, Catherine Darius
Director: Nicolas Monette
Production House: Quatre Zero Un
Agency Producer: Julie Lorazo
Sound Design: Boogie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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