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에 진출한 시애틀 씨호크(Seattle Seahawks)를 응원하기 위해, 지도 위에 12를 그린 보잉(Boeing) 747 비행기의 비행.


시애틀(Seattle)을 대표하는 기업이라고 하면, 보통은 스타벅스(Starbucks)를 떠올리겠지만,


사실, 수년전까지만 해도 시애틀은 스타벅스의 도시라기보다는, 보잉(Boeing)의 도시로 훨씬 유명했다.


물론, 유명하기로 따지자면 최고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본사 역시 시애틀에 위치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여객기인 보잉 747을 만드는 공장 역시 시애틀에 위치하고 있고,


그 외에도, 보잉 항공박물관(The Museum of Flight) 역시, 시애틀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려야할 필수 관광코스 중 하나다.


아무튼,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시애틀을 연고로 하는 NFL팀인 시애틀 씨호크스(Seattle Seahawks)가


NFL 챔피언 결승전인 2014 슈퍼볼(Super Bowl)에 진출하자,


보잉(Boeing)사는 시애틀 씨호크스(Seattle Seahawks)를 응원하기 위해 스케일이 남다른 응원을 준비했다.




자신들의 747기에 시애틀 시호크스의 로고와 응원 문구를 래핑하고,


그 비행기로 미국 서부지역 상공을 비행하며,


시애틀 씨호크스의 팀과, 팬을 뜻하는 숫자인 12를 지도 위에 그린 것.


슈퍼볼에 진출한 시애틀 씨호크(Seattle Seahawks)를 응원하기 위해, 지도 위에 12를 그린 보잉(Boeing) 747 비행기의 비행.


짜여진 항로대로 747기가 12를 그리고 있다.



슈퍼볼에 진출한 시애틀 씨호크(Seattle Seahawks)를 응원하기 위해, 지도 위에 12를 그린 보잉(Boeing) 747 비행기의 비행.


12 완성!


슈퍼볼에 진출한 시애틀 씨호크(Seattle Seahawks)를 응원하기 위해, 지도 위에 12를 그린 보잉(Boeing) 747 비행기의 비행.


Flight Tracker를 통해 본 비행루트


저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저렇게 다양한 항공 루트를 바꿔가며 비행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바이럴 활동인듯.





비행기 래핑과 관련된 것은 아래 유투브 비디오를 보시라.


슈퍼볼에 진출한 시애틀 씨호크(Seattle Seahawks)를 응원하기 위해, 지도 위에 12를 그린 보잉(Boeing) 747 비행기의 비행.

747기의 스펙을 시애틀 씨호크(Seattle Seahawks)에 빗대어 재밌게 설명한 내용.




보잉사의 747 비행기가 이렇게 12를 그리며 비행한 것은,


시애틀 씨호크(Seattle Seahawks)의 팬들을 뜻하는 숫자가 12라서인데,


이 12는 시애틀 씨호크의 열두번째 선수(12th man)인 팬들을 뜻하기 때문이라고.


슈퍼볼에 진출한 시애틀 씨호크(Seattle Seahawks)를 응원하기 위해, 지도 위에 12를 그린 보잉(Boeing) 747 비행기의 비행.


그래서, 이렇게 팬 라운지도 12 Club으로 이름 붙여져있고,


슈퍼볼에 진출한 시애틀 씨호크(Seattle Seahawks)를 응원하기 위해, 지도 위에 12를 그린 보잉(Boeing) 747 비행기의 비행.


선수들과 팬들도 12라는 깃발을 들고 함께 응원한다.


이러한 엄청난 스케일의 응원 덕분인지, 2013-2014 NFL 결승전 슈퍼볼(Super Bowl)에서


시애틀 씨호크스는 덴버 브롱코스를 43:8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꺾고,


팀 창단 38년만에 처음으로 슈퍼볼 우승을 차지하고, 우승컵인 빈스 롬바르디를 품에 안았다.


축하합니다, 씨호크스!



슈퍼볼에 진출한 시애틀 씨호크(Seattle Seahawks)를 응원하기 위해, 지도 위에 12를 그린 보잉(Boeing) 747 비행기의 비행.


이 시각 현재, 시애틀 씨호크스의 웹사이트는 대략 이런 분위기임.



Posted by 크리에이티브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Arthur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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