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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2

택배 때문에 휴가 떠나길 포기하지 마세요! 페덱스 배송 매니저(FedEx Delivery Manager)의 TV광고, '해변(Beach)'편 [한글자막] 페덱스(Fedex)의 새로운 페덱스 배송 매니저(FedEx Delivery Manager)의 TV광고는 자신들의 특장점인 배송조회 후 배송 날짜와 시간 지정 서비스와, 택배 보관 서비스 등에 알리기 위해서 택배를 받기 위해, 휴가를 집에서 보내기로 한 가족을 보여준다. 집에서 해변에 온 기분을 내고 싶다는데, 별 문제가 없을리가 있나. 택배를 받는 여자의 뒤에서 흐릿하게 벌어지는 일련의 사고들을 보여주며, 굳이, 택배를 위해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바보같은 짓을 할 필요가 없단 것을 전달하고 있다. 뭐, 물론 과장된 스토리긴 하지만, 지루해지기 쉬운 이야기를 나름 재밌게 표현한듯. 미국은 우리보다 땅덩이가 훨씬 커서 그런지, 택배(익스프레스, 특송)업계가 중소업체들 보다는 세계적인 대기업들의 큰 경쟁으로 .. 2014. 4. 4.
DHL의 경쟁사 직원들이 DHL의 광고를 옮기도록 한다! - 트로이의 택배(DHL is Faster/Trojan Mailing), 바이럴 영상 [한글자막] DHL은 자신들이 경쟁사들에 비해 빠르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비싼 광고비, 매체비를 들여 캠페인을 집행하는 대신에 좀 비열해보일지도 모르지만, 훨씬 비용이 덜 들어가고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 경쟁사 직원들이, 'DHL이 더 빠르다(DHL is Faster)'는 광고판을 들고 거리를 다니도록 하는 것, 즉, 경쟁사 직원들이 'DHL이 더 빠르다'는 택배 상자를 들고 배송하게 만든 것이었는데, 그냥 무작정 저런 상자를 옮겨달라고 하면, 경쟁사 직원들이 옮겨줄리가 없을터. 택배를 접수할 당시에는 문제가 전혀 없어 보이도록, 열반응 호일로 박스를 포장하고, 영하의 온도로 얼려서 메시지가 노출되지 않도록 만들었다 상온에 노출된 채, 배송되는 동안 박스는 점차 원래의 색깔을 찾아가고, 결국 경.. 201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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