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Fedex)의 새로운 페덱스 배송 매니저(FedEx Delivery Manager)의 TV광고는
자신들의 특장점인 배송조회 후 배송 날짜와 시간 지정 서비스와,
택배 보관 서비스 등에 알리기 위해서
택배를 받기 위해, 휴가를 집에서 보내기로 한 가족을 보여준다.
집에서 해변에 온 기분을 내고 싶다는데, 별 문제가 없을리가 있나.
택배를 받는 여자의 뒤에서 흐릿하게 벌어지는 일련의 사고들을 보여주며,
굳이, 택배를 위해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바보같은 짓을 할 필요가 없단 것을 전달하고 있다.
뭐, 물론 과장된 스토리긴 하지만,
지루해지기 쉬운 이야기를 나름 재밌게 표현한듯.
미국은 우리보다 땅덩이가 훨씬 커서 그런지,
택배(익스프레스, 특송)업계가 중소업체들 보다는 세계적인 대기업들의 큰 경쟁으로 치열한데
그만큼 광고도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택배 업계의 경쟁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예전에 포스팅 햇었던 DHL is Faster의 DHL 트로이의 택배, 바이럴 영상 (포스팅 바로가기) 도 함께 보시길.
택배 때문에 휴가 떠나길 포기하지 마세요! 페덱스 배송 매니저(FedEx Delivery Manager)의 TV광고, '해변(Beach)'편 [한글자막]
FedEx Delivery Manager: Beach
Advertising Agency: BBDO, New York, USA
Chief Creative Officer: David Lubars
Executive Creative Directors: Greg Hahn, Mike Smith
Associate Creative Directors: Justin Bilicki, Matt Herr
Producer: Amy Wertheimer
Account Directors: Olivia Heeren, Andrea Derby
Account Executive: Liz Smith
Production Company: Biscuit
Director: Aaron Stoller
Managing Director: Shawn Lacy
Executive Producer: Holly Vega
Producer: Mala Vasan
Director of Photography: Chris Soos
Production Designer: Dan Butts
Editorial Company: Rock Paper Scissors
Editor: Carlos Arias
Executive Producer: Helena Lee
Music: Sound Lounge
Mixer: Tom Jucarone
Visual Effects: Company 3
Colorist: Tim Ma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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