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광고는, 프랑스 통신사 Orange의 TV광고로,
네트웍을 통해 모바일로 집의 다양한 기능들을 컨트롤 하는,
자사의 인텔리전트 홈 네트워크 시스템(Intelligent Home Network System)인 Homelive를 광고하고 있다.
자칫 설명적인 모델하우스 영상처럼 보이기 쉬운 광고를,
남녀간의 귀여운 싸움으로 표현하여, 대결구도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 서로 계속 주거니 받거니 골탕을 먹여, 제목이 핑퐁/Ping Pong인듯)
서로를 골탕먹이는 부부(?) 혹은 동거를 하는 남/녀의 모습과,
이 홈라이브(Homelive)를 흑마술(Old Black Magic)에 빗댄 귀여운 OST가 아주 잘 어울리는듯 하다.
노래 가사는 대부분 시적이라 번역하기가 까다로워서, 자막을 잘 안붙이는데-
이 영상은 BGM으로 쓰인 'That Old Black Magic - Keely Smith & Louis Prima'의 가사와 내용이
아주 귀엽게 잘 맞아 딸어지는 것 같아 함께 번역하여 자막을 붙였다.
( 사실, 중간에 대사나 카피가 없어서, 가사라도 번역해야지 뭐;;; )
프랑스의 통신사 오렌지(Orange)는 광고를 재밌게 잘만들기로 유명한 회사다.
예전에 업로드한 적 있는 '오렌지의 4G, TV광고 - 원더러브(Wonder Love)편(링크 바로가기)'도 재밌으니 한번 보시길.
인텔리전트 홈 네트워크 시스템(Intelligent Home Network System), 홈라이브(Homelive)를 활용한 남녀의 귀여운 대결!
프랑스 통신사 오렌지(Orange)의 TV광고 '핑퐁(Ping Pong)'편 [한글자막]
Orange France Homelive: Pub Ping Pong
Production Company: Henry, France
Director: Martin We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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