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를 패러디 한 이 광고는
이슈어런스(Esurance)보험이 스타트렉 개봉시기에 맞춰, 무료 영화 관람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그에 맞춰 집행한 타이인(Tie-In) TV광고로써,
영화의 주인공들인 '엔터프라이즈호'는 아니고.. 좋은 임무는 엔터프라이즈호가 다 가져간다고 투덜거리는,
다른 전함을 배경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넓은 바다에서도 종종 선박 충돌사고가 나는 것처럼,
우주에서도 우주선들끼리 접촉사고가 일어난다는 상황으로 그려졌는데,
그리하여, 광고의 타이틀도 '우주 접촉사고(Space Fender Bender)'로 정한듯 하다.
이미 미국사람들이라면, 이슈어런스(Esurance)가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곳이라는 것은 대충 다 알고있을테니
그에 대한 설명은 간단히 건너뛰고, 프로모션에 대한 이야기만을
스타트렉 속 상황을 패러디하여 재밌게 그려내고 있다.
영화개봉에 맞춰 함께 공동광고로 함께 진행하는 타이인(Tie-In)는 이전에도 몇번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쉐보레 트레버스의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저 타이인 공동광고 (바로가기)
이슈어런스(Esurance)보험, 스타트렉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 패러디 타이인(Tie-In) TV광고
우주 접촉사고(Space Fender Bender)편 [한글자막]
Esurance: Space Fender Bender
Advertising Agency: Leo Burnett, Chicago, USA
Creative Directors: Desmond LaVelle, Jo Shoesmith
Copywriter: Jesse Dillow
Art Director: Travis Lampe
Executive Producer: Matt Blitz
Account Director: Josh Raper
Production Company: Kelvin Optical, Bad Robot
Director: Seth Worley / KELVIN OPTICAL
Producer: Ben Rosenblatt / BAD ROBOT
Producer: Michelle Rejwan / BAD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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