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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Lipton)티의 머팻(Muppet) 타이인(Tie-in) 공동광고 - 바쁜 뉴욕시에서도 차 한잔과 함께 여유를 가지세요 [한글자막] 머팻(Muppet)를 활용해 만든, 립톤(Lipton)티의 TV광고.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스니커즈(Snickers)의 고질라(Godzilla) 광고 (포스팅 바로가기)와 같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속 캐릭터를 활용해서 타이-인 공동광고(Tie-in Commercial)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디즈니(Disney)에서 제작한 머팻 지명수배(Muppets Most Wanted) 극장판의 내용을 함께 담아, 바쁘고 정신없는 뉴욕 한복판에서, 개구리 커밋(Kermit)이 립톤 티와 함께 어떻게 홀로 여유를 즐기는지 보여준다. 바쁜 군중 속에서, 혼자만의 여유 같은 것들은 실제 배우나 모델이었다면 효과적으로 표현되기 어려웠을텐데, 커밋과 머팻 캐릭터들을 쓰니 훨씬 더 직관적으로 잘 전달되는 장점이 있는 듯 하다. 2014. 3. 6.
Doğadan tea 광고 - 사무실에서 뭔가 큰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한글자막] 터키의 티백 브랜드, Doğadan tea (도가단 이라고 읽는듯)의 온라인 바이럴 광고 영상인 "Something big happening in the office!"은 감기를 의인화한 Mr. Disease가 사무실을 어떻게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가를 보여준다. (예전 마린블루스의 감기군이 생각나지만, 훨씬 잔혹하다) 왠지 기분나쁜 감기군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에서 LIFE지를 인수한 재수없는 직장상사, 테드 윌리엄스 역를 맡았던 아담 스콧(Adam Scott)을 떠올리게 한다 기분 나쁜 수염과 쓸데없이 멋진 수트, 사람들을 괴롭히고 다니는 것까지. 아무튼, 무엇인가를 의인화 하는 것은 스토리를 전개시키는데 있어 무척 좋은 장점이 .. 201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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