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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과격한 낙서들을 스마트폰앱으로 촬영하면, CIF가 모두 깨끗이 지워준다! 유니레버(unilever)의 청소용품 브랜드 CIF의 루마니아 거리 낙서청소, 사회공헌 캠페인 - Cif가 루마니아를 깨끗.. 루마니아의 거리에는 집시나 유태인을 욕하는 공격적인 낙서나 그래피티(graffiti)가 많다고 한다. 이런 거리의 낙서들은 TV나 인터넷 같은 다른 매체들처럼 꺼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 당연해보인다. 유니레버(unilever)의 청소용품 브랜드 CIF는 이런 루마니아 거리 낙서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Cif가 루마니아를 깨끗하게!(Cif Cleans up Romania!)라는 이름의 이 캠페인은, 스마트폰 어플을 설치한 후, 공격적인 메시지가 적혀있는 곳을 어플로 촬영하면, 자동으로 그 장소의 위치와 사진이 기록되고, 이렇게 신고된 장소에, Cif의 청소팀이 방문하여- 온갖 욕설과 공격적인 메시지가 가득찬 벽면을.. 2014. 6. 23.
루마니아의 소금광산을 테마파크로- 살리나 투르다(Salina Turda) 루마니아(Romania)의 북서부, 트란실바니아(Transylvania) 지역의 투르다(Turda)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소금광산. 살리나 투르다(Salina Turda). 살리나 투르다는 중세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소금을 캐던 소금광산이었지만, 1992년부터 관광지, 박물관(Museum)겸, 테마파크(Amusement Park)로 개발되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공원 같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20미터 아래로 내려가보면 나타나는 모습. 광산 밑바닥의 호수와 구조물들. 소금광산이었음을 알려주는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대관람차. 공연장, 운동장, 각종 놀이기구, 레저시설 등 소금광산 내에 다양한 즐길꺼리들을 준비해놨다... 201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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