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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앤사치3

VH1 케이블채널의 학교폭력/왕따/이지메 반대(안티불링 Anti-Bullying) 공익광고 캠페인 - 난 살아남을꺼야(I Will Survive) [한글자막] MTV계열의 케이블 방송사인 VH1은 주로 경쾌하고 부드러운 대중음악을 방송하는 채널이다. 이 VH1에서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세계적으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링(Bullying: 학교폭력, 왕따, 이지메을 묶어서 표현)을 막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의 내용은 지금 괴롭힘을 당하는 찐따(Nerds)들이, 미래에는 너의 보스(Boss)가 될꺼란 이야기인데- 사실, Boss의 의미를 직장상사로만 번역하기에는, 가사 내용이나 의미가 좀 다를 수가 있어서 일단, 우리 식으로 갑(甲)으로 번역했는데- 뭐 내가 광고대행사를 다니는 을(乙)의 입장이라 그런지, 의역치고는 꽤 와닿는다. ( 그나저나, 나는 학교다닐때 누구 괴롭히지도 않았는데 왜 갑에게 이리 시달리나.. 후.. ) 광고는 대중음악전문.. 2014. 5. 7.
다운증후군 아기를 임신한 예비엄마(Future Mom)에게 띄우는 영상 편지 - 3월 21일,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World Down Syndrome Day) 온라인 광고영상 [한글자막] 3월 21일, 오늘은 바로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World Down Syndrome Day)이다. 다운 증후군(Down Syndrome)은 가장 흔한 염색체 질환으로, 21번 염색체가 3개로- 일반 정상인보다 하나가 더 많아 정신지체, 신체 기형, 전신기능 이상, 성장장애 등을 일으키는 유전질환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이 있고, 실제로 임신한 엄마들이 태아가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기형아 검사와, 피검사. 양수검사의 절차를 거치고 있지만, 배 속의 아이를 차마 포기할 수 없어, 다운천사를 낳아 키우는 부모도 많다. 이런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이 바로 이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까, 어떻게 살게 될까 일텐데 3월 21일,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World.. 2014. 3. 21.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손을 씻게한 2가지 해외 캠페인! The Germ Stamp와 Hope Soap. 오늘 소개할 캠페인들은 아프리카 대륙의 남아공과 동남아시아의 필리핀에서 각각 따로 집행된 캠페인이지만,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 그 목표는 바로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손을 씻게 하는 것.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의 감염이 주로 손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이나, 빈곤지역 일수록 손을 씻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는데, 문제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중요성을 이해시키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 중요한데, 이 것을 잘 해결한 두 캠페인을 살펴보자. 먼저 소개할 남아공의 Hope Soap(희망비누) 캠페인은 남아공의 비영리단체인 Safety Lab And Blikkiesdorp 4 Hope에서 집행한 손씻기 캠.. 201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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