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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들러붙는 음식과는 쿨하게 헤어지세요! 사라 실버맨(Sarah Silverman)의 오빗 껌(Orbit Gum) TV광고 - '립스틱(Lipstick)'편 [한글자막] SNL출신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사라 실버맨(Sarah Silverman)이, 미국의 오빗 껌(Orbit Gum)광고에 출연했다. 오빗 껌(Orbit Gum)의 광고 캠페인에서는, 음료나 음식을 먹고 난 다음에도 입에 남는 텁텁함을 마치, 깔끔하게 헤어지지 못하고 계속 질리게 들러붙는 구남친 혹은 원나잇의 상대 정도로 표현해왔는데, 이번 광고에서도 테이크아웃용 커피잔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등장시켜, 비즈니스 미팅 중인 사라 실버맨(Sarah Silverman)에게 계속 질척거리며 들러붙게 만들었다. 캐릭터가 참 미워하기 어렵도록 귀엽게 만들어졌는데, 예전 Blur의 Coffee and TV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던 우유팩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Coffee and TV 뮤직비디오는 아래에 붙여두었으니,.. 2014. 3. 24.
스니커즈(Snickers)와 고질라(Godzilla)의 공동광고(타이인/Tie-in Commercial) [한글자막] '배고플때 넌, 네가 아니야(You're not you when you're hungry.)'라는 컨셉으로 수년째 광고를 집행해오고 있는 스니커즈(Snickers)가 메시지는 유지하면서 표현에 변화를 주기 위해, 영화 고질라(Godzilla)와의 타이인 광고(Tie-in Commercial)를 제작했다. 타이인 광고(Tie-in Commercial), 조인트 광고(Joint Advertising) 등으로 불리는 이 공동광고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새로운 고질라 영화의 개봉과 스니커즈의 컨셉을 동시에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뭐 결론은, "고질라가 그 동안 날뛰었던건 다 배가 고파서 그랬을뿐, 사실은 멋진 친구다. 그러니까 배가 안고프도록 스니커즈를 잘 챙겨먹자" 라는 이야기. 이미 오래 지속해왔던 .. 2014. 3. 2.
포브스(Forbes), 2013년 세계 10대 광고대행사 선정. 포브스(Forbes)가 1,850명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를 대상으로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Age)의 매출액 집계 기준 30위내의 대행사 중 설문조사를 통해 2013, 세계 10대 광고대행사를 선정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www.forbes.com/sites/avidan/2013/12/04/ten-great-agencies-of-2013/ 1위를 차지하여 올해의 광고대행사로 뽑힌 것은 Wieden + Kennedy로 최근 Old Spice와 코카콜라, ESPN, Nike 등의 캠페인으로 연달아 좋은 크리에이티브를 낸 것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전체의 66%를 득표했으니, 과반수 이상이다. 그 뒤를 잇고 있는 대행사들은 아래와 같다. 2위 Dro.. 2014. 2. 7.
뉴질랜드 교통안전/과속주의 공익광고 (New Zealand Transportation Agency) - 실수(Mistakes)편 [한글자막] 뉴질랜드의 과속방지 캠페인이자, 교통안전 공익광고인 '실수(Mistakes)'편은 당신은 실수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은 실수를 할 수 있기에 과속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보통 임팩트있고 좋은 비주얼을 가진 광고들의 경우 메시지가 약한 경우가 많은데 New Zealand Transportation Agency의 이 광고는 임팩트있고 좋은 비주얼을 아주 담담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해 완성도가 높은듯 하다. 교통사고 직전의 순간, 시간이 정지하면서, 사고의 당사자가 된 두 남자의 대화가 시작되는데 이 대화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되돌릴 수 없음을 확실하게 전달한다. 뒷좌석에 아들을 태운 아빠의 표정과 눈빛도 "other people make mis.. 201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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