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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필름12

소니(Sony)의 신기술인 소프트엔진을 보여주기 위해, 플레이스테이션4/플스4(PlayStation4/PS4)와 플레이스테이션3의 데드오어얼라이브5(DEAD OR ALIVE 5 Last Round)의 가슴/바스트 모핑을 비교한 영상. 소니(Sony)는 2015년에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4/플스4(PlayStation4/PS4)'에 새로운 기술을 하나 추가했다. 바로 기존의 중력엔진을 더욱 인간의 움직임에 가깝게 강화시킨, 소프트엔진(Soft Engine/やわらかエンジン)이라는 것인데, 소니 측의 설명에 의하면 이 엔진의 도입으로 PS4에서는 피부의 질감 표현과 여성 캐릭터의 포동포동(?)한 움직임을 더욱 잘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 왠지 의도가 명백해 보인다-_ - 하지만, 게이머들은 확실히 더 좋아하겠지;; ) 그리고, 이 소프트엔진 기술을 알리기 위한 소개영상으로 만든 것이, 바로 위의 PS4와 PS3의 비교영상. 'DEAD OR ALIVE 5 Last Round' 게임 속의 장면들을 (DOA라니.. 역시 바스트모핑을 보여주는.. 2016. 1. 2.
전기자동차 테슬라(Tesla Motors)의 Model X에 탑재된 이스터에그(Easter Egg)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축하 공연, Merry Model X-mas 바이럴 필름. 오늘은 특별히 자막이 없는 원본 영상을 그대로 포스팅 하기로 했다. 이유는 바로 전기 자동차 브랜드 테슬라(Tesla Motors)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들의 유투브 채널에 공개한 모델X (Model X)의 이스터에그(Easter Egg)기능 영상 때문인데, 영상을 통해 TSO(Trans-Siberian Orchestra)의 Wizards in Winter 음악에 맞춰, 테슬라 모델X의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방향지시등이 번갈아가면서 켜지고, 팰컨윙도어가 열렸다 닫히는 등의 재미있는 공연을 볼 수 있다. 놀랍게도 이 쑈는 따로 연출하거나 개조한 것이 아니라, 테슬라 모델-X 내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이스터에그(Easter Egg)라고, 엘론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Model Xmas .. 2015. 12. 31.
자켓을 벗어서 걸면, 어디든지 스크린이 된다! 빔프로젝터가 내장된 태블릿 PC, 레노버 요가탭3 프로(Lenovo Yoga Tab 3 Pro)를 위해 제작된 병신같지만 멋있는 옷 - 레노버 더 스크린 자켓(The Screen Jac.. 레노버 요가탭3 프로(Lenovo Yoga Tab 3 Pro)는 특이한 USP를 갖고 있는데, 바로 타블렛PC 주제에 빔 프로젝터가 내장(A Built-In Projector)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덕택에 어디서나 손쉽게 빔을 쏠 수 있게 되었는데... 하지만, 타블렛과 빔을 어디든 들고다닐 수 있다면 뭐하나, 빔을 쏠 스크린이 없는데;; 그래서, 레노버와 오길비앤매더 파리(Ogilvy & Mather, Paris)는 다소 황당할 수도 있는 아이디어를 냈다. 바로 사람들이 어디에나 들고다닐 수 있는 스크린도 함께 만들기로 한 것.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이라면 어디든 쉽게 들고 다닐 수 있겠지만, 티셔츠는 사이즈도 작고, 빔을 쏘는 동안 웃통을 벗고 있을 수는 없으니... 그렇다고 바지를 벗는 것은 더.. 2015. 12. 15.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의 유명한 엘리베이터씬을 SNL의 바네사 바이엘(Vanessa Bayer)이 패러디한, 아우디(Audi)의 타이인(Tie-In) 바이럴 필름(Viral Film) - '엘리베이터 씬(Elevator Scene.. 미국에서 여성들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끌어서, 엄마들의 포르노(Mommy Porn)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E.L. 제임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를 패러디한 바이럴 필름이 나왔다. 극중에서 남자 주인공인 재력가 그레이가 여주인공인 아나스타샤에게 아우디TT (Audi TT)를 선물하는 장면이 나온다는데, 그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이 패러디 필름을 제작한 브랜드는 아우디(Audi). 주연은 SNL에서 코믹한 연기를 많이 하고 있는, 코미디언 바네사 바이엘(Vanessa Bayer)이 맡았다. 다소 선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뭐 원작이 워낙 선정적이니-_ - 패러디도 그럴 수 밖에. 자막을 만들면서 주석을 너무 친절하게 달았나.. 잠깐 .. 2015. 2. 25.
러시아의 케이블TV 채널, TNT Russia의 바이럴 영상 - 영화 속 주인공들, 영화배우들이 모두 셀카/셀피(Selfie)에 푹 빠져있다면? 세계적인 케이블TV 채널인 TNT이 러시아에서 재미있는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 수많은 영화속 주인공들이 셀카/셀피(Selfie)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을 합성을 통해 보여준 것. 트와일라잇, 해리포터, 위대한 개츠비, 마스크,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인디아나 존스, 다이하드, 300, 매트릭스, 셜록홈즈, 맨오브스틸, 반지의 제왕, 다크나이트 등의 많은 영화 속 장면에 핸드폰을 합성해 만들어서 영화 속 주인공들이 모두 셀카/셀피(Selfie)를 아주 즐기는 것처럼 제작했다. 음, 사실 왜 이런 바이럴 영상이 필요한건진 잘 모르겠지만-_ - 아무튼 재밌긴 한듯. 그나저나, 이 동영상의 유투브 댓글에서는, 셀피를 찍을때는 카메라 전면의 플래시가 터지네 안터지네, 플래시가 있네 없네로 논쟁을 벌이고 있는 중.. 2014. 6. 26.
프랑스의 디즈니랜드 파리(Disneyland, Paris)에 영국의 불량배들이 나타났다! - 디즈니랜드 파리(Disneyland Paris)의 바이럴 필름, '나쁜 녀석들(Bad Boys)'편 [한글자막] 프랑스의 디즈니랜드 파리(Disneyland, Paris)는 디즈니랜드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 곳인지를 알려주기 위해, 아주 훌륭한 바이럴필름 모델들을 선정했다. 바로, 모든 일에 시큰둥하고, 삐딱하고, 껄렁껄렁하게 구는 가죽 자켓에 온 몸에 문신을 두른 영국의 불량배, 나쁜 녀석들(Bad Boys)를 프랑스 파리로 데리고 간 것. 처음 파리 여행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도, 개선문이나 에펠탑을 봤을때도 늘상 시큰둥하기만 하던 이 영국의 나쁜 녀석들은 디즈니랜드 파리(Disneyland Paris)에서는 반응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데.. 점점 동심으로 돌아가, 마지막에 디즈니 친구들(미키 마우스와 구피, 도날드덕)을 만났을때는 완전히 아이들이 되어버린다. 디즈니.. 2014. 6. 25.
휴가철 필수 서비스, 와이파이(Wi-fi)를 찾는 개 '와이파이 독(Wi-fi Dogs)' - T모바일의 데이터 로밍 광고 영상, 호세의 와이파이 개(Jose's Wifi Dogs) [한글자막] 유럽의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과 트라이벌 DDB가 내놓은, 데이터 로밍 광고영상인 '호세의 와이파이 개(Jose's Wi-Fi Dogs)'편은 황당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만든 재밌는 사례이다. 훈련을 통해 와이파이(Wi-Fi)를 찾을 수 있는 ㅡ물론 실제론 이런 일이 가능할리가 없지만ㅡ 개들을 활용해 휴가지에서 휴가철에 사업을 하는 호세라는 아저씨의 모큐멘터리(페이크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휴가지에서 와이파이를 찾아 다니는 일이 얼마나 큰 삽질(?)인지를 보여주고, 그냥 마음편히, 정액제 데이터로밍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귀여운 강아지들과 천연덕스러운 배우들의 연기 덕택에, 다소 억지스러울 수 있는 이야기가 아주 친근하고 즐겁게 전달된 듯 하다. 최근, 며칠간 무척 바빠서 블로그 포스팅을 .. 2014. 6. 22.
브라질의 묘기축구 고수들이 보여주는 트릭샷 - 맥도날드(McDonald's)의 GOL! FIFA World Cup, Brasil 2014 바이럴 필름(Viral Film) 피파 2014 브라질 월드컵(FIFA World Cup Brasil 2014)의 공식 스폰서 중 하나인 맥도날드(McDonald's)가 월드컵을 앞두고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몇명의 묘기축구 고수들이 보여주는 트릭샷을 흥겨운 음악과 함께 보여주는 이 영상은 브라질의 숨어있는 축구고수들의 실력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이런 영상을 제작한 것은 바로 맥도날드에서 자신들의 증강현실을 활용한 트릭샷 게임 어플인 GOL!을 내놓았기 때문인데, 이 게임은 증강현실을 활용해서, 골대 앞에 장애물과 사물들을 배치하고, 그 사물을 피해서 혹은, 그 사물을 이용해서 골을 넣는 트릭샷의 형태로 게임을 구성한듯 하다. 위의 짧은 게임소개 영상을 확인해보시길. 맥도날드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게임은, 이전에 싱가포르 맥도날드의.. 2014. 6. 17.
대학진학을 위해 멀리 떠나는 딸을 위한, 엄마의 어머니날 선물 - 일렉트로룩스(Electrolux)의 어머니날/마더스데이(Mother’s Day) 바이럴 필름(Viral Film), '최고의 어머니날 선물(Best Mother’s Day presen.. 세계적인 가전제품 브랜드인 일렉트로룩스(Electrolux)가 어머니날/마더스데이(Mother’s Day)을 맞아, 감동적인 뭉클한 바이럴 필름(Viral Film)을 제작했다. 상파울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장학금을 받아 멀리 대학으로 떠나게 된 레티샤(Leticia)라는 여학생과 그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는데, 어머니날 딸과 이별하게 된 엄마가 딸을 공항으로 배웅해주는 대신, 딸을 위해 부지런히 요리를 하고, 미리 영상 편지까지 녹화하여 딸이 비행기 내에서 영상편지를 볼 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그리고, 엄마가 일렉트로룩스 제품으로 요리한 음식까지 기내식 대신 전달해주는데- 훈훈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져서 참 흐뭇하게 본 바이럴 필름이었다. 물론, 항공사와의 협의나, 모든 아이디어.. 2014. 6. 14.
로저 페더러의 1인칭 시점을 체험해보자! -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를 끼고 테니스 연습을 하는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와 스테판 에드베리(Stefan Edberg) 구글 글래스 바이럴 영상(Viral Film). 일주일 전인, 5월 21일에 공개된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의 바이럴 필름은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라는 최고의 스포츠 스타가 등장할 뿐, 사실 별로 특별한 내용은 없다. 물론 한때는 굉장했던 스웨덴의 테니스 챔피언 스테판 에드베리(Stefan Edberg)도 페더러의 연습 파트너 겸, 로저 페더러를 촬영해 주는 용도로 함께 등장한다. 아무래도 구글 글래스(Google Glass)가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device다 보니, 구글 글래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인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했다. 구글 글래스의 용도를 그냥, 1인칭 시점으로 촬영이나 가능한 정도로 확 축소시켜놓고, 인터넷 연결이나, 그 외 부가기능은 하나도 보여주지 않아.. 2014. 5. 28.
케첩과 머스터드, 간장과 초코우유로 티셔츠를 인쇄한다? - 브라질의 셀프 세탁소/셀프 빨래방, 라운드로맷(LaundroMat)의 음식 얼룩 실크스크린 인쇄(Food Stain Silk Screen) 바이럴 캠페인 [한글자막] 브라질의 셀프 서비스 세탁소, 혹은 셀프 빨래방 브랜드인 라운드로맷(LaundroMat)은 브라질 내에서 아직은 생소한 자신들의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음식얼룩이 묻은 빨래감/티셔츠를 선물했다. 물론, 이 티셔츠는 케첩 얼룩, 머스터드 얼룩, 간장 얼룩, 초코우유 얼룩이 묻어있긴 하지만 제법 그럴듯한 디자인으로 인쇄된 티셔츠인데, 이 것은 염료만 음식물일뿐, 전통적인 실크스크린 기법(Silk Screen)을 사용해 인쇄한 티셔츠이기 때문. 자신들의 잠재고객에게 이 티셔츠를 선물하고,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해당 티셔츠를 세탁해보라고 했다는데, 음, 개인적으로 이 캠페인 아이디어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음식물로 실크스크린 인쇄를 했다는 것까지 만이다. 대행사들의 이런 바이럴 캠페인이 대부분 짜.. 2014. 5. 27.
아이들이 엄마를 위해 아이디어를 낸 드림카는 어떤 모습일까? 포드(Ford)자동차의 마더스데이(Mother's Day) 바이럴 필름, Mother's Day Dream Car. 우리나라로 따지면, 어버이날 쯤 되는 미국의 마더스데이(Mother's Day)를 맞이하여, 자동차 브랜드인 포드(Ford)가 귀여운 바이럴 비디오를 제작했다. 여섯명의 꼬마 아이들에게, 자신의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은 드림카를 상상해보라고 이야기 한 후, 아이들의 동심을 담은 이야기를 실제 그림으로 그려본 것. 바이럴 영상이 꼭 엄청난 기술이나,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뭐 물론, 기본 스케치도 없이 저 정도의 그림을 이야기만 듣고 그려낼 수 있단건 엄청난 기술이긴 하다-_ - 물론, 작가 섭외에 돈도 좀 들었을테고; ) 좋은 컨셉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바이럴 필름의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인 것 같다. 아이들의 생각하는 엄마를 위한 드림카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 201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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