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디즈니랜드 파리(Disneyland, Paris)는 디즈니랜드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 곳인지를 알려주기 위해,
아주 훌륭한 바이럴필름 모델들을 선정했다.
바로, 모든 일에 시큰둥하고, 삐딱하고, 껄렁껄렁하게 구는
가죽 자켓에 온 몸에 문신을 두른 영국의 불량배,
나쁜 녀석들(Bad Boys)를 프랑스 파리로 데리고 간 것.
처음 파리 여행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도,
개선문이나 에펠탑을 봤을때도
늘상 시큰둥하기만 하던 이 영국의 나쁜 녀석들은
디즈니랜드 파리(Disneyland Paris)에서는 반응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데..
점점 동심으로 돌아가, 마지막에 디즈니 친구들(미키 마우스와 구피, 도날드덕)을 만났을때는
완전히 아이들이 되어버린다.
디즈니랜드가 이미 다 커버린 어른들에게도 얼마나 재밌는 곳인지,
모든 일에 다 시큰둥하고 삐딱한 사람들에게도 얼마나 즐거운 곳인지,
그리고, 그 어른들도 결국 이젠 다 커버린 '아이들'에 불과하단 것을 증명해낸
재미있는 바이럴 필름(Viral Film)인듯.
영국의 불량배 혹은 갱스터를 활용한 바이럴 필름은 예전에도 한편 소개한 적이 있는데,
영국의 갱스터 전문배우 비니 존스가 알려주는 CPR 응급처치법 바이럴 필름(링크 바로가기)도
갱스터 필이 확확 나는 재미있는 크리에이티브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보시길:-)
프랑스의 디즈니랜드 파리(Disneyland, Paris)에 영국의 불량배들이 나타났다!
디즈니랜드 파리(Disneyland Paris)의 바이럴 필름, '나쁜 녀석들(Bad Boys)'편 [한글자막]
Disneyland Paris: Bad Boys
Advertising Agency: BETC, France
Copywriter: Guillaume Rebbot
Art Directors: Alexandre Saad, Dino Fadulto
Creative Directors: Richard Desrousseaux, Etienne Turquet
Agency Management: Romain Van Den Plas, Adeline Dupuits, Virginie Gore-coty
Traffic: Celine Laporte
Tv Producer: Sebastien Lintringue
Production House: Henry
Sound Production: Gum
Director: Willem Gerritsen
Aired: Jun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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