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광고를 포스팅 하는 것은 내 기억으로는 처음인듯 하다.
맥켄 월드그룹(McCann Worldgroup)에서 제작한 이 스위스의 취리히보험 광고(Zurich Insurance Company)는
데이트 중인 남녀의 상황을 통해, 세가지 수준의 사랑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여자친구가 추위에 떨고 있는 상황에서의 남자친구의 대처를
세가지 단계인 사랑하지 않음(No Love)와 약간 사랑함(Some Love),
마지막으로 진정한 사랑(True Love)으로 반복해서 보여주면서
취리히 보험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내줄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보장성이 높은 보험이라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여자친구가 추워할때, 정말 자켓 외에 바지까지 다 벗어서 입혀주는걸 좋아할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유쾌하게 볼 수 있는 광고인듯.
보험광고와 관련해서, 얼마전에 재미있는 이슈어런스의 보험광고도 포스팅한적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이슈어런스(Esurance)보험의 스타트렉 다크니스 패러디 타이인 광고 (링크 바로가기)
모든 것을 내줄 수 있을만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보험, 취리히 보험(Zurich Insurance Company)의 광고
'진정한 사랑(온기)'편 [한글자막]
Zurich Insurance Company: True Love, Warmth
Advertising Agency: McCann Worldgroup, Europe
Global Creative Director: Miguel Bemfica
Executive Creative Directors: Lee Tan, RachidAhouiyek
Creatives: Cristina Caballeros, Pedro Piqueras
Managing Director: Marina Specht
Account Handlers: Petra Stachowiak
Agency Producer: John Cheesmore
Director: Augustin Alberti
Production Company: Stink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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