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최대의 이동통신사이자, 유럽 각국에 진출해있는 '오렌지(Orange)'도 광고를 참 잘만드는 회사 중 하나인데,
이번에 4G 상품을 광고하기 위해 재미있는 컨셉의 광고를 내놓았다.
이동통신사 오렌지(Orange)의 4G 기술로,
핸드폰 RFID 태그로 바로 매장 결제 후 꽃을 구매하고,
스마트폰 어플로 바로 택시를 부르고, 까페에서도 스트리밍으로 끊김없이 영상을 보고,
집에서는 리모컨 대용으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들도
어떻게 보면 '슈퍼 파워'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프랑스 통신사 오렌지(Orange)의 TV광고 '원더러브(Wonder Love)'편은
평범한 사람도 스마트폰과 4G 기술만 있으면 '슈퍼파워'를 가질 수 있다는 상황을 재밌게 보여주기 위해
평범한 한 남자가, 슈퍼 히어로들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루고,
결국 사랑을 쟁취하는 스토리를 TVC안에서 보여주고 있다.
미국 드라마/시트콤 '빅뱅이론(Big Bang Theory)'에서 자주 등장하는
"Smart is the new sexy"가 생각나는 광고다.
그나저나, 저 느끼하게 생긴 슈퍼히어로 아저씨.. 불쌍해..ㅠㅠ
슈퍼히어로들과의 삼각관계에서 승리할 수 있는 슈퍼파워의 비결, 프랑스통신사 오렌지(Orange) 4G TV광고 - '원더러브(Wonder Love)편' [한글자막]
Orange: Wonderlove
Advertising Agency: Publicis Conseil, Paris, France
Director: Fredrik Bond
Chief Creative Officer / Creative Director: Olivier Altmann
Copywriter: Olivier Dermaux
Art Director: Mathieu Vinciguerra
Client Team Directors: Fabienne Dulac, Quentin Delobelle, Annabel Salesa, Severin Cassan
Planner: Nicolas Lévy
Production Company: Irene
Agency Producers: Guillaume Delmas, Pierre Marcus / Prodigious
Account team: Anne Dauve, Steven Roue, Baptiste Roynette, Noemie Balmat, Joanna Weber, Remy Guizerix
Account manager: Marie W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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