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Lacoste)의 새로운 컨셉인
'Life is a beautiful sport(삶은 아름다운 스포츠다)'를 전달하기 위해,
라코스테는 정말로 아름다운 영상의 광고를 만들어냈다.
커피숍에서 이야기 중인 남녀의 모습과, 남자의 심정을 교차편집으로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며,
갈 곳 없는 건물의 옥상에서, 허공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용기를 내어 무작정 뛰어, 커다란 도약을 하여
사랑을 고백하고, 사랑하는 여자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을
적절한 CG와 함께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냈다.
사랑이란 것이 원래 그런것 아니겠는가
고백을 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을 것 같고,
고백을 잘못했다가 실패한다면 더 살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부담감을 안고,
내 모든 것을 걸고 온 몸으로 던지는 고백과 저돌적이면서도 조심스럽고 두려움으로 가득찬 키스.
한번쯤 두려움 가득한 고백을 해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감정일 것 같다.
아무튼, 영상미도 내용도 아주 멋진 광고라고 생각한다
BGM은 Discolsure의 You & Me (Flume Remix)인데,
영상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듯 하다.
Advertising Agency: BETC, France
Management: Bertille Toledano, Brune Failliot, Matthieu Kuster
Executive Creative Director: Remi Babinet
Creative Director: Antoine Choque
Art Directors: Damien Bellon, Gabrielle Attia
Copywriters: Gabrielle Attia, Damien Bellon
Strategic Planning: Clement Boisseau
Traffic: Michele Bertona
TC Producer: David Green
Production Company: Wanda
Producers: Patrick Barbier, Romain Cavagnac
Sound: Schmooze
Director: Seb Edwards
VFX: MPC
Music: Discolsure - “You & Me” ft Eliza Doolittle – Flume Remix / Universal Music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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