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느 나라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일까요? Internal Citizenship Test.
오늘 흥미로운 테스트(링크) 를 발견했다. SREDA라는 독립 연구기관의 웹사이트에 올라온 테스트로써, 1970년에 처음 시작되어 2008년까지, 47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70,000명의 표본으로 이루어진 유럽인의 가치 연구 (European Values Study) 조사 결과에 따라, 나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 즉 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나라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총 31개의 단문 질문에 대답하면, 그 결과를 토대로- 나랑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를 골라서, 그 나라의 여권을 보여주는 원리다. 영어가 짧은 분들도, 어렵지 않은 단어들의 조합이라 쉽게 테스트 할 수 있다. ( 그래도, 어려운 분이라면- 크롬으로 접속하여 '번역'을 클릭하면, 질문을 이해하는데..
2013.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