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형수술1 캐나다 퀘벡의 수도권 운송 네트워크(Capital Transit Network)의 TV광고 - 버스를 타야하는 또 다른 이유 '여자친구/보너스'편 [한글자막] 캐나다 퀘벡의 수도권 운송 네트워크(Capital Transit Network)의 TV광고 시리즈인 여자친구(Girl friend)편과 보너스(Bonus)편은 기존의 버스광고와는 다른 접근을 보여준다. 그간 우리가 버스의 USP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버스를 타면 '혼자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많다'는 것을 장점으로 어필하는 접근을 보여주고 있다. 하긴, 영화 8마일(8mile)에서 에미넴이 연기했던 래빗도 차가 고장난 뒤, 버스로 출퇴근을 하며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 가사와 라임을 쓰지 않았던가. 그나저나, 생각을 거듭하고 난 뒤, 보너스를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 보단, 자신의 코를 세우는 성형수술에 쓰는 것이 더 낫다는 결론은- 아마 우리나라에서 집행했으면 욕 꽤나 먹었겠지만, 뭐 어떤가. 어차피 .. 2014.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