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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화제가 되어 공개된지 일주일만에 540만 조회수를 찍은 엄마와 아빠의 립씽크 영상.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지루했는지, 엄마와 아빠가 함께 '겨울왕국(Frozen)'의 OST 중 'Love is an open door(사랑은 열린 문)을 립씽크하는데,
이 싱크로율이 어마어마하여,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고 있다.
사실, 아이를 위해 OST를 틀어놓은 것 같지만, 정작 뒷좌석에 앉은 딸은 지겨운 듯이 연신 하품과 딴짓을 해대는 등,
완전 신난 부모님과는 상반된 반응이라 더 웃기다.
일부 게시판 등에서는 전문 뮤지컬 배우나, 성우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유투브 채널에 올라온 정보에 의하면 이 두사람은 샘과 니아라는 결혼한지 4.5년 부부이고,
고등학교 때 연애를 시작해서 현재 10년째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다고.
둘다 너무 끼가 넘쳐보여서 전문 배우가 아닌가 했지만,
남편은 전업 응급실 남자 간호사이고, 부업으로 주말에 웨딩촬영 일을 좀 하고 있고
부인은 전업주부이지만 가끔, 부업으로 장식 화환을 만든다고.
아무튼 귀여운 가족의 영상 이었다.
이런 립씽크 경연대회도 재밌을듯 하다.
운전 중인 엄마,아빠의 겨울왕국 OST 립씽크 - Good Looking Parents Sing Disney's Frozen OST (Love Is an Open Door/사랑은 열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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