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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2

프랑스 오픈 토너먼트 중, 볼보이에게 의자에 앉을 것과 페리에 음료수를 권하고 우산까지 대신 들어준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의 훈훈한 매너.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중 하나인,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는 세계랭킹 2위의 대선수 답게, 늘 여유있는 모습과 유머러스한 장면을 많이 연출하기로 유명한데, 며칠전, 프랑스 오픈 토너먼트에서도 눈에 띄는 훈훈한 장면이 나왔다. 경기 중 쉬는 시간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막아주기 위해, 우산을 씌워주는 볼보이를 불러서 옆에다 앉힌 후, 프랑스 오픈 대회의 공식 스폰서인 페리에(Perrier) 음료수까지 권한 후, 관객들의 박수까지 유도하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노박 조코비치에게 프랑스 오픈은 좀 특별한 의미인데, 메이저 대회 중 프랑스 오픈에서만 아직 우승을 못했기 때문에, 이번 프랑스 오픈에서만 우승을 하면 메이저 전 대회 우승 석권이라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대기.. 2014. 5. 31.
로저 페더러의 1인칭 시점을 체험해보자! -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를 끼고 테니스 연습을 하는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와 스테판 에드베리(Stefan Edberg) 구글 글래스 바이럴 영상(Viral Film). 일주일 전인, 5월 21일에 공개된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의 바이럴 필름은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라는 최고의 스포츠 스타가 등장할 뿐, 사실 별로 특별한 내용은 없다. 물론 한때는 굉장했던 스웨덴의 테니스 챔피언 스테판 에드베리(Stefan Edberg)도 페더러의 연습 파트너 겸, 로저 페더러를 촬영해 주는 용도로 함께 등장한다. 아무래도 구글 글래스(Google Glass)가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device다 보니, 구글 글래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인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했다. 구글 글래스의 용도를 그냥, 1인칭 시점으로 촬영이나 가능한 정도로 확 축소시켜놓고, 인터넷 연결이나, 그 외 부가기능은 하나도 보여주지 않아.. 201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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