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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당신의 광고에 꼭 사용해달라고 부탁하는 존 라조이(Jon Lajoie)의 뮤직비디오 바이럴, 부디 이 노래를 사용해주세요(Please Use This Song) / Your Brand Here [한글자막] 캐나다의 코미디언이자 뮤지션인 존 라조이(Jon Lajoie)가 자신의 신곡을 발표했는데, 이 노래의 제목은 무려 'Please Use This Song(부디 이 노래를 사용해주세요)' 이 노래는 4분여의 러닝타임 동안, 실제로 제목과 같이 "부디 이 노래를 당신의 광고에 사용해주세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뮤직비디오가 압권인데, 패스트푸드, 사무용품 유통, 모발염색약, 데이팅 웹사이트, 자살방지 핫라인 처럼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모두 잘맞는 노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브랜드의 광고들을 패러디해서 보여주고 있다. 노래도 흥겹고 뮤직비디오도 재밌어서, 실제로 이런 식으로 바이럴을 하는 밴드가 있어도 재밌겠단 생각이 든다. 하지만, 존 라조이(Jon Lajoie)는 실제로 이 곡을 판매하려고 노래와.. 2014. 5. 11.
랩퍼 제이통(J-TONG)의 임수혁 문신 - '부산' 뮤직비디오. 랩퍼 제이통의 EP인 '부산'앨범의 수록곡인 '부산'에는 롯데자이언츠의 돌아오지 않는 2루 주자 임수혁을 향해 '돌아와요 부산항에'라고 외치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 뮤직비디오의 장면 속에는 제이통의 팔에 새겨진 임수혁 문신도 함께 나오는데, 문신으로 롯데자이언츠의 임수혁 선수의 등번호인 20번과 그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평소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공연을 하고, 사직동 찬가, 부산 갈매기 등의 노래를 불렀던 롯데의 열성팬이었던 제이통을 잘 나타내주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제이통은 초읍동과 부산진고등학교의 출신이라고 하니, 사직구장과 가까운 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내어 더 열성적인 롯데팬으로 자라지 않았을까. 2014. 3. 21.
FPS 게임같은 1인칭 액션 뮤직비디오: Biting Elbows - Bad Motherfucker Biting Elbows의 Bad Motherfucker 뮤직비디오는 흡사 FPS 게임같은 1인칭 액션영화의 형식이다. 어떤 방식으로 제작했는지 궁금했었는데. 자료들을 보니- 특수하게 제작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 주변에 카메라가 오도록 설치하여, 액션장면을 촬영한듯. 1인칭 카메라를 통해, 크지 않은 액션들도 더욱 박진감 넘치고 몰입도 있게 표현할 수 있었던듯. 소셜 무비도 이런식으로 제작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201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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